- P2E 게임 4개, 메타버스 1개, 서비스 7개, NFT 3개 등 15개 블록체인 프로젝트 네오핀 온보딩
- 디파이 기본 바탕으로 게임, 메타버스, 서비스, NFT 등 활용처까지 제공하는 오픈플랫폼
- 글로벌 주요 프로젝트와의 파트너십 확장 통해 네오핀을 글로벌에서 성공시켜 나갈 것[2022-1025] 블록체인 전문기업 네오핀은 게임, 메타버스, 서비스, 대체불가토큰(NFT) 등 15개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온보딩을 진행하며 네오핀 생태계 확장 및 오픈플랫폼 추진을 가속화한다고 25일 밝혔다. 디파이 서비스를 기본 바탕으로, 네오핀 플랫폼의 다양한 활용처까지 제공하는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블록체인 오픈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네오핀에는 네오위즈 게임인 ‘브레이브 나인’과 ‘크립토 골프 임팩트’가 온보딩 중이다. 향후 게임 카테고리에 ▲블록체인 게임플랫폼 ‘에픽리그’ ▲전략&보드 P2E 게임 ‘클레이다이스’ ▲가상세계 P2E 게임 ‘쉽팜 인 메타랜드’ ▲메타버스 및 NFT 플랫폼 ‘클레이메타’에 네오핀 지갑 연동 등 온보딩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메타버스 카테고리는 가상과 현실을 연결하는 다날의 커뮤니티 메타버스 플랫폼 ‘제프월드’가, 서비스 분야는 ▲블록체인 기반 씽잉 콘텐츠 플랫폼 ‘썸씽’ ▲실물자산 토큰화 프로젝트 ‘엘리시아’ ▲맛집 R2E (Review to Earn) 서비스 정식 론칭을 준비 중인 ‘레이지고메클럽’ ▲릴리어스의 트레이닝한 만큼 보상을 받는 ‘릴리 T2E(Training to Earn)’ ▲F2E(Fan to Earn) NFT 플랫폼 ‘메타비트’ ▲가상자산 투자 정보 뉴스 플랫폼 ‘코인니스’ ▲클레이튼 최초 도메인 서비스 ‘KNS(Klaytn Name Service)’ 등이 온보딩 된다.
NFT 카테고리는 최근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는 ▲미술작품 전문 NFT 프로젝트 ‘세번째 공간’ ▲국내 대표 NFT 마켓 플레이스 ‘비몰(BMall)’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NFT 플랫폼 ‘300피트’의 NFT 작품들을 네오핀에서 보관 및 전송할 수 있도록 연동한 바 있다. 향후 각 프로젝트들의 마켓 플레이스에도 네오핀 지갑을 연결해 네오핀 생태계를 확장할 예정이다.
4대 전략 확장을 통한 글로벌 디파이 시장 공략 강화
네오핀은 지난 8월 웹 3.0, 멀티체인, NFT, 런치패드 등 4대 키워드 중심의 하반기 전략을 발표했다. 온보딩되는 파트너사들의 카테고리가 다양해지고 그 수도 많아지는 만큼, 기존 전략 키워드를 재정비. 개념적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한 크립토 파이낸스(디파이 포괄), 리얼 라이프 커넥션(Real life connection, 기존 S2E 등을 포괄), 게이밍(P2E 등을 포괄), 커뮤니티(플랫폼 파트너로 포지셔닝, 런치패드 포괄) 등 더욱 상향된 4대 전략을 내세우며 글로벌 디파이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블록체인 오픈플랫폼 네오핀은 스테이킹, 일드파밍, 스왑 등 다양한 디파이 서비스를 중심으로 게임, 메타버스, 서비스, NFT 등으로 생태계를 연결 및 확장해 나가고 있다. 최근 NFT 지갑 기능 추가 및 파트너사 모집 확대를 통해 본격적인 NFT 사업 강화에도 나섰다. 네오핀의 모기업인 네오플라이는 네오위즈홀딩스의 자회사다. 지난 2018년부터 노드 운영을 시작했으며 클레이튼 거버넌스 위원회 활동, 2019년부터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 ‘엔블록스’ 운영 등 블록체인 사업에 대한 탄탄한 기술 노하우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네오핀 김지환 대표는 “네오핀은 스테이킹, 스왑 등의 상품만을 제공하는 일반적인 디파이와 달리 디파이를 기본 바탕으로 게임, 메타버스, 서비스, NFT 등의 활용처까지 제공하는 ‘오픈플랫폼’이 특징이다”며 “국내 주요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공격적으로 확장한 만큼 앞으로 글로벌 주요 프로젝트와의 파트너십 체결하고 온보딩을 강화해 네오핀을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