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라’, ‘엔마’, ‘쿠마리’ 등 신규 전설 그룹 용병 및 조력자 6인 선보여
- 용병 능력치 강화시키는 세트효과 3종 업데이트
- 전설 그룹 업데이트 기념해 고급 아이템 증정하는 이벤트 열려
[2022-0930]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가 신규 전설 그룹 ‘템플러’를 업데이트했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귀신의 검 ‘수라’는 이슬로크 휘하의 최정예 7인의 검사로, 아무 욕심이나 소유욕이 없다. 항상 불경 비슷한 것을 외우며 속세와 관련된 말을 자주 하곤 한다. 그의 조력자 ‘데비’는 성격이 괴팍하고 천진난만하며 특정 단어를 두 번 말하는 버릇을 가졌다.
또 다른 용병은 고요의 검 ‘엔마’이다. 본인이 기쁨이란 감정을 잃었다는 것을 부정하기 위해 억지로 웃는 버릇이 있다. 엔마의 조력자 ‘파르바티’는 다소 섬뜩한 겉모습과 달리 실제로는 나긋하고 온화한 성격을 가졌다.
차원의 검 ‘쿠마리’는 템플러 중 가장 밝고 상냥한 편이다. 다소 덜렁거리긴 하지만 위험에 빠지거나 불쌍한 사람들을 지나치지 못한다. 그녀의 조력자 ‘소마’ 역시 상냥하지만 매사에 여유 있고 호탕한 편이다. 상대를 당황시키는 농담을 좋아한다.
이와 함께 용병의 특정 능력치를 더 강화시킬 수 있는 세트 효과 3종도 새롭게 추가됐다. 용병 ‘아누비스’와 ‘빌헬미나’, ‘라피나’가 한 팀으로, ‘엔마’와 ‘수라’, ‘바토리’가 함께 전투에 참여 시 공격력이 증가된다. 또, ‘쿠마리’와 ‘하루나’, ‘카에데’의 경우 치명 피해량이 증가한다.
여기에 캠페인 시즌 3의 에피소드 4가 추가됐다. 페르소나즈, 에우리드나와 함께 흉왕 이슬로크가 다스리던 과거의 시대로 넘어간 단장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신규 전설 그룹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오는 10월 12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전설 용병 ‘쿠마리’를 포함해 전설 스킬 전수권, 전설계약서, 전설능력 강화비약 등 푸짐한 보상을 제공한다. 또, 신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누적 11일 출석 시 전설 용병 강화에 도움이 되는 6성 룬조각 선택권, 전설스킬북, 전설계약서 600장 등 아이템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복귀 이용자들도 11일 이상 누적 출석하면 전설 스킬 전수권 9장, 5성 스킬 전수권 9장, 전설계약서 등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재화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특히, 10월 13일까지 1차, 10월 27일까지 2차 등 기간을 나누어 특정 키워드를 입력 시 말발굽 3,000개, 6성 룬 조각 선택권 등의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브라운더스트 신규 전설 그룹과 콘텐츠,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browndu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