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지만, 게임 내 최상위 등급 ‘해외파’ 타자로 첫선
- ‘웰컴 투 슬러거’, ‘달아 달아 달토끼야’ 등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
- 슬러거 하반기 업데이트 로드맵 공개… 이용자 만족도 높여 나갈 것
[2022-0927] (주)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 야구 게임 ‘슬러거’가 빅리거 최지만 선수를 업데이트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지만 선수는 슬러거 내 최상위 등급인 ‘해외파’ 등급 타자로 출시됐다. 파워 및 정확도가 뛰어나며, 해결사 본능의 우완킬러 특성을 자랑하는 ‘지맨(지만의 영어식 발음)’을 탑재했다.
슬러거는 게임 내 해외파 콘셉트를 강조하고,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미국 빅리그에서 활동 중인 최지만 선수와 손잡았다. 최지만 선수는 한국인 타자 최초로 빅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와 월드 시리즈에 진출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최지만 선수 업데이트를 통해 슬러거는 박찬호, 김병현, 추신수 등 과거 빅리그에서 활동했던 선수들은 물론, 류현진, 김하성까지 한국인 빅리거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 이용자 대상으로 내년 3월 말까지 진행되는 ‘웰컴 투 슬러거(Welcome to Slugger)’는 다양한 드래프트권(해외파, 레전드, 골든글러브 등)과 선수 육성에 필요한 아이템, 게임머니 교환권 등의 풍성한 혜택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24일까지 운영되는 ‘달아 달아 달토끼야’는 ‘빅토리 박스’, ‘월드 구질 랜덤 박스’ 등 희귀 아이템과 피망 캐시를 획득할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신규 및 기존 이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슬러거는 지난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스트시즌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 기존 이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일일 트레이드 및 미션 개선’, ‘클래식 팀 출시’와 같은 콘텐츠 업데이트 소식과 각종 이벤트, 편의성 개선 방향 등에 대한 내용을 안내했다.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슬러거 공식 홈페이지(https://slugger.pmang.com/event/2022/2022092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