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텔’, ‘슈디’, ‘카네스’, ‘데데’ 등 조력자 4종 새롭게 선보여
- 고급 아이템 획득 가능한 신규 콘텐츠 ‘대항해’ 정식 오픈
- 오는 9월 7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2022-0826]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가 신규 조력자를 업데이트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조력자는 총 4종으로 먼저, 스베른의 의장 빌헬미나의 오른팔 ‘메르텔’은 빌헬미나보다 냉철한 성격을 가졌으며, 무서운 말버릇을 가진 인물이다. 5성 마법형 용병 바토리의 조력자 ‘슈디’는 리안 소속 마법사이자 고양이 애호가로, 매우 재능이 뛰어나며 마법 대회를 계기로 바토리와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또, 4성 방어형 알로스와 함께 활동하며 이름을 떨친 파문 기사 ‘카네스’는 기사 출신이라고는 상상할 수도 없는 비열하고 불명예스러운 전투법으로 유명하다. ‘데데’는 리디아의 소꿉친구로, 당돌하고 야무진 성격과 함께 강한 책임감을 가진 인물이다.
이와 함께 ‘대항해’가 정식으로 오픈됐다. 대항해는 전투 가능한 15명의 용병을 선발하여 10번의 전투를 진행하는 신규 콘텐츠이다. 전투에서 승리 시 주어지는 항해 포인트와 무역주화를 통해 전설 조력자 도전권, 빛나는 전설 스킬북, 인어의 눈물 등 고급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5개의 기상 상태에 따른 특별한 전투 효과가 주어진다. 대항해는 매주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후 10시까지 시즌제로 운영된다.
여기에 게임 재료들을 수집할 수 있는 ‘신비의 섬’ 시스템도 개선되어 자원이 없는 대상과 매칭이 되더라도 약탈 가능한 최소 수량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신규 조력자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7일까지 누적 출석 횟수에 따라 ‘메르텔’, ‘5성 영혼장비 제련구’, ‘5성 영혼장비 강화석’ 등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 매일 주어지는 미션 도전 횟수에 따라 ‘6성 전설 룬의 구슬’, ‘6성 영웅 룬의 구슬’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럭키 연금술 이벤트도’ 열린다.
같은 기간, 영혼 장비 소환 비용 10% 할인과 신비의 섬 채취 시간 50% 단축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9월 29일까지는 정화된 테라를 획득할 수 있는 확률이 3배 증가된다.
브라운더스트 신규 조력자와 콘텐츠,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browndu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