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게임 ‘에이지 오브 솔리테어’, PC버전으로 재탄생
- 총 8개의 챕터와 8종의 카드 경험할 수 있어
- 정식 출시 기념해 오는 8월 3일까지 10% 할인 이벤트 진행
[2022-0729]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자회사 ㈜스티키핸즈(대표 김민우)가 PC 게임 ‘에이지 오브 솔리테어: 문명 건설’이 글로벌 PC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 정식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이지 오브 솔리테어: 문명건설’은 스티키핸즈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에이지 오브 솔리테어’의 PC 버전이다. PC 버전은 스티키핸즈와 에그타르트㈜(대표 박진만)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고해상도의 그래픽과 잔잔한 배경음악, 개선된 게임 플레이 방법 등 PC 환경에 최적화하여 개발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게임의 난이도를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진행률에 따른 시대별 카드 수집 기능을 추가하는 등 새롭게 제작한 시스템은 기존 모바일 버전과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스팀에서는 총 8개의 챕터와 8종의 카드를 경험할 수 있고, 한국어를 포함한 영어, 일본어 등 11개 언어를 지원한다. 출시 가격은 9,900원으로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일주일 동안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솔리테어 게임의 명가 스티키핸즈는 2016년 설립된 모바일 캐주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전문 업체이다. ‘에이지 오브 솔리테어’, ‘솔리테어 쿠킹 타워’, ‘솔리테어 팜 빌리지’ 등 카드게임 룰을 적용한 모바일 게임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게임성과 개발력을 인정 받아 지난 2021년 2월 네오위즈에 인수, 자회사로 편입됐다.
에그타르트는 2020년 설립된 국내 게임 개발 스튜디오로 ‘골드 러시(Gold Rush)’, ‘에이지 오브 시티 투어(Age of City Tour)’ 등 다양한 캐주얼 게임들을 글로벌 서비스 중이다.
에이지 오브 솔리테어: 문명 건설은 향후 콘솔과 PC 게임 플랫폼 확장을 통해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다가갈 방침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