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에 하이퀄리티로 구현된 캐릭터 일러스트와 화려한 전투씬 담아
- 오는 3분기 국내 정식 출시 예정
[2022-0531]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개발 중인 신작 ‘마스터 오브 나이츠: 일곱 개의 시련(Master Of Knights: Seven Trials, 이하 마스터 오브 나이츠)’의 트레일러 영상을 처음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마스터 오브 나이츠’는 모바일 전략 SRPG(시뮬레이션 역할 수행게임)로 올해 3분기 국내 정식 출시 예정이다. 이용자가 직접 주인공 ‘신’이 되어 기사들과 함께 다른 세계에서 침략해온 적 '엘더'들로 부터 세계를 구하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50종의 화려한 캐릭터들과 75종의 다양한 스펠카드는 수집 욕구를 자극하는 동시에 조합, 배치 등에 따른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타일 위에서 벌이는 턴제 전투와 5:5로 즐기는 실시간 대전 등 전혀 다른 2가지 방식의 전투모드를 도입해 몰입도와 재미를 끌어올렸으며, 스토리와 함께 진행되는 PVE(Player vs Environment)와 실시간 PVP(이용자간 대결), 던전 콘텐츠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지원한다.
이번에 공개된 40초 분량의 영상에서는 자사 게임 '킹덤 오브 히어로즈'의 IP(지식재산권)을 활용, 호평받았던 캐릭터 일러스트들을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구현해 냈으며, 치열하게 진행되는 공성전 전투를 배경으로 각 캐릭터마다 가지고 있는 화려한 스킬들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마스터 오브 나이츠의 트레일러 영상은 네오위즈 공식 유튜브 채널(https://youtu.be/KuWr7ASQchQ)를 통해 공개됐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