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페이지 통해 ‘기다리면 무료’ 서비스 오픈
- 프로모션 참여 시 추첨을 통해 게임 아이템 및 카카오페이지 캐시 증정[2022-0421]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자사의 ‘브라운더스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브라운더스트 아카데미’가 ‘기다리면 무료’ 서비스로 전환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다리면 무료 서비스는 이용자가 작품을 구독한 뒤 시간이 지나면 한 회차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오는 21일부터 전환된다.
‘브라운더스트 아카데미아’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5회 연재 중인 판타지 장르의 장편 웹소설로 작년 11월부터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정식 연재를 시작했다. 웹소설 작가 ‘신도비’가 집필했으며, 브라운더스트 일러스트레이터 ‘색종이’가 참여했다.
서비스 전환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오는 5월 2일까지 브라운더스트 게임 이용자 전원에게 고급계약서, 골드 등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또,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소설을 5회 이상 읽으면 추첨을 통해 게임 아이템 전설계약서와 5성 용병 선택권, 카카오페이지 캐시 뽑기권을 5천 명에게 증정한다. 당첨자는 5월 3일 발표된다.
한편, 브라운더스트는 지난 2019년부터 게임 IP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자체 웹사이트 ‘스토리’를 통해 게임 내 방대한 세계관과 캐릭터들을 활용한 웹툰 ‘검과 날개’, 웹소설 ‘아일렉시온의 아이들’을 공개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