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위즈, 클레이튼 재단과 클레이튼 기반 P&E 게임 성공 위해 파트너십 체결
- 브레이브 나인, 5월 정식 서비스 앞두고 클레이튼과 에어드랍 진행
- 한화 2억 원 규모, 총 1만 명에게 15달러 상당의 클레이 무료 제공
[2022-0412]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브레이브 나인(BRAVE NINE)’이 P&E(Play & Earn)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클레이(KLAY)’를 무료로 제공하는 대규모 에어드랍(Airdrop)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네오위즈와 클레이튼 재단은 클레이튼 메인넷 기반의 블록체인 오픈플랫폼 ‘네오핀(NEOPIN)’에 온보딩 되는 P&E 게임들의 성공적인 출시와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크립토 골프 임팩트’에 이어 브레이브 나인의 에어드랍도 함께 진행한다.
한화 약 2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에어드랍은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트위터, 인스타그램, 텔레그램 등 브레이브 나인과 클레이튼 재단의 공식 커뮤니티 등을 방문하거나 팔로우 하는 등 미션 완료 후, 네오핀 지갑주소를 제출하면 응모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만 명에게 1인당 약 15달러 상당의 클레이를 네오핀 지갑으로 지급한다. 당첨자는 커뮤니티를 통해 4월 20일 공지한다.
브레이브 나인은 ‘브라운더스트’의 글로벌 서비스 명으로,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500만 명을 기록한 턴제 전략 RPG이다. 300개 이상의 매력적인 용병과 일러스트, 풍부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브레이브 나인의 P&E 서비스는 오는 5월 글로벌 신규 서버 추가와 함께 시작될 예정이다. 이후 2분기 내 네오핀에 스테이킹 서비스 출시, 3분기에는 신화용병 NFT(대체불가토큰) 발행 및 거래소를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네오위즈가 서비스 중인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게임의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이용자들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이번 에어드랍을 시작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지속 제공해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레이튼 재단 관계자는 "클레이튼 메인넷에서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네오위즈에 지속적인 마케팅 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에 익숙지 않은 이용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하고,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채널을 활성화하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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