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 S2E, NFT 등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에서 NPT 기축통화로 사용
- MEXC 첫 상장 시작으로 국내외 주요 거래소에 NPT 상장 계획
- 향후 굳건한 네오핀 생태계 구축 및 보다 공격적인 블록체인 사업 전개[2022-0228] 네오위즈홀딩스(대표 오승헌)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네오플라이(대표 오승헌)는 자체 암호화폐인 ‘네오핀 토큰(NPT)’를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MEXC Global’에 첫 상장했다고 28일 밝혔다.
네오핀 토큰(이하 NPT)은 블록체인 오픈플랫폼 ‘네오핀’에서 사용되는 유틸리티 토큰이다. 향후 P&E(Play and Earn, 즐기면서 돈도 버는 게임), S2E(Service to Earn, 돈 버는 서비스),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 등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에서 기축통화로 사용될 예정이며 P&E 등의 블록체인 서비스가 출시될 때마다 유통물량이 함께 늘어나는 구조로 설계됐다. NPT는 추후 국내외 주요 거래소 상장을 지속 이어갈 계획이다.
글로벌 거래소 상장을 기념해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3월 31일까지 네오핀 앱에서 클레이튼(KLAY), 트론(TRX) 스테이킹 서비스 이용시 보상으로 지급하는 NPT의 보상 이율을 기존 3%에서 9%로 상향한다. 3월 3일부터 7일까지 AFO(Airdrop, Farm Offering 합성어)도 진행한다. 초기 스왑 풀 형성이 목적으로, AFO 참여시 이더리움 등의 암호화폐를 풀(Pool)에 공급하면 NPT를 에어드랍으로 제공한다.네오핀의 P&E 첫 게임은 출시 예정인 '크립토 골프 임팩트'다. 게임을 즐기며 ‘크리스탈’ 재화를 획득, 이를 S2토큰(게임 내 토큰)으로 전환할 수 있다. S2토큰은 네오핀 앱에서 NPT로 스왑이 가능하며, NPT는 거래소에서 매매가 가능하다. 추후 네오위즈의 ‘브라운더스트’, ‘아바(A.V.A)’ 등의 게임에도 네오핀 생태계를 적용시킬 계획이다.
네오플라이는 지난 2월 가상자산 지갑, P&E, S2E, NFT 등을 아우르는 블록체인 오픈플랫폼 네오핀을 상용화했다. 네오핀의 핵심 비전은 ‘연결’과 ‘확장’.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를 시작으로 1분기 내 GameFi(Game+Finance) 등 클레이튼 네트워크 기반의 ‘P&E’를 출시하고 2분기 내 ‘S2E’와 ‘NFT 서비스’를 오픈하는 것이 목표다. 3, 4분기에는 다양한 콘텐츠 기업과 협업해 상생플랫폼으로 확장하고, 글로벌 기업들과도 손잡을 계획이다.
네오플라이 오승헌 대표는 “글로벌 거래소 MEXC의 첫 상장을 시작으로 NPT를 단계적으로 국내외 거래소에 상장할 것”이라며 “P&E 마일스톤 달성, 좋은 인재 채용을 통한 개발력 강화, 성공적인 AFO 등을 통해 굳건한 네오핀 생태계를 조성하고, 블록체인 사업을 보다 공격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