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 설치 후 KYC 인증 심사 완료하면 7 NPT(네오핀 토큰) 리워드로 제공
- 가상자산 지갑, 게임, 서비스, NFT 아우르는 블록체인 오픈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
[2022-0207] 네오위즈홀딩스(대표 오승헌)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네오플라이(대표 오승헌)는 블록체인 오픈플랫폼 ‘네오핀(NEOPIN)’ 출시를 기념해 네오핀 토큰(NPT)를 보상으로 제공하는 회원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회원가입 이벤트는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네오핀’, ‘NEOPIN’ 등으로 검색해 앱을 설치한 이후 KYC 인증 심사 승인까지 모두 완료하면 된다. 이벤트 리워드로 7 NPT(네오핀 토큰)를 받을 수 있으며, 리워드용 NPT는 추후 실시 예정인 이더리움(ETH) - 네오핀 토큰(NPT) 간 AFO(Airdrop Farm Offering) 종료 30일 이후 ‘미수령 보상’ 탭에서 수령 가능하다.
AFO는 에어드랍(Airdrop)과 팜 오퍼링(Farm Offering)의 합성어로, 초기 스왑 풀 형성이 목적이다. AFO 참여시 이더리움, 클레이튼, 트론 등의 암호화폐를 풀(Pool)에 공급하면 회사가 정한 비율에 따라 NPT를 에어드랍으로 제공한다. AFO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네오핀은 현재 클레이튼(KLAY), 트론(TRX) 등의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추후 스왑, 이자농사, 락업과 같은 가상자산 금융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 오픈 초기에는 스테이킹 이용시 보상 이율 외에 NPT를 추가 보상으로 지급한다. 순차적으로 오픈 되는 가상자산 금융서비스 역시 NPT를 추가 보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네오핀의 핵심 비전은 ‘연결’과 ‘확장’이다. 가상자산 지갑, 게임, 서비스, NFT 등 블록체인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가 결합되는 ‘블록체인 오픈플랫폼’을 지향한다. 가상자산 금융서비스를 시작으로 1분기 내 GameFi(Game+Finance) 등 클레이튼 네트워크 기반의 ‘P2E(Play To Earn, 돈 버는 게임)’를 출시하고 2분기 내 ‘S2E(Service to Earn, 돈 버는 서비스)’와 ‘NFT 서비스’를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3, 4분기에는 다양한 콘텐츠 기업과 협업해 상생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가고, 글로벌 기업들과도 손잡을 계획이다.
네오플라이 관계자는 “출시 초부터 네오핀에 쏟아지는 이용자들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회원가입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네오핀이 가상자산 지갑, 게임, 서비스, NFT를 아우르는 블록체인 오픈플랫폼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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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라이 소개]
IT기업 네오위즈홀딩스의 자회사다. 지난 2007년 설립 이후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accelerating, 잠재력 있는 기업의 성장 가속화를 위한 교육, 투자유치,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했으며 2018년에는 사명을 '네오위즈인베스트먼트'에서 네오플라이로 변경했다.
2017년부터 블록체인 프로젝트 발굴 및 개발과 함께 이오스, 트론, 테라, 울트라 등 다양한 블록체인 노드(네트워크 참여자) 운영 사업자로 참여했다. 특히 카카오의 블록체인 전문 계열사 '그라운드X'가 개발한 글로벌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 '클레이튼'에 투자하고 거버넌스 위원회(Governance Council)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안전하고 간편한 암호화폐 지갑인 엔블록스(nBlocks) 운영을 비롯, 스테이킹(Staking, 암호화폐 예치)과 스왑(Swap, 암호화폐 간 교환), 이자농사(Yield Farming, 암호화폐 유동성 공급에 대한 보상), 락업(Lock-Up, 보호예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향후 P2E(Play To Earn, 돈 버는 게임), S2E(Service to Earn, 돈 버는 서비스),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 등으로 확장 예정인 블록체인 플랫폼 '네오핀'을 22년 2월에 오픈했다.
네오플라이 공식 홈페이지: www.neop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