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FPS게임 명가(名家)선언! -FPS 게임시장 확대에 본격시동
네오위즈홀딩스 / 2006.07.20
네오위즈, FPS게임 명가(名家)선언! -FPS 게임시장 확대에 본격시동



- 네오위즈, 게임 개발사 스마일게이트와 FPS게임 '크로스파이어 ' 전세계 퍼블리싱 판권 제휴 
- FPS 게이머의 새로운 요구를 충족시키는 서비스 선보일 예정 
- FPS를 국민게임 장르로 이끌어 온 노하우를 통해 MMORPG 버금가는 시장으로 키울 계획  

네오위즈가 새로운 FPS게임을 선보이며 한국 온라인게임 시장의 FPS 장르 돌풍을 계속 이어 나갈 예정이다.

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게임 개발사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와 공동사업 제휴를 통해 FPS게임 '크로스파이어'에 대한 전세계 판권을 확보하고 국민게임으로 자리매김한 '스페셜포스'와 더불어 또 하나의 FPS장르 신화창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네오위즈는 국내 천만 명을 훌쩍 넘어가는 규모로 추산되는 FPS게임 시장을 최다점유하는 동시에 FPS게임 명가(名家) 퍼블리셔로 자리매김하는 더욱 강력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또한 FPS장르를 즐기는 게이머들이 점점 더 늘어남에 따라, 새로운 재미와 색다른 묘미를 추구하는 게이머들의 다양한 요구도 더 늘어나고 있어 이번 제휴를 통해 그 요구들을 충분히 만족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과 동시에 FPS 장르의 시장 파이를 한층 더 넓히는 효과까지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일게이트의 '크로스파이어'는 통쾌하고 카운터스트라이크와 비교되는 사실적인 타격감과 다양한 무기, 모드 및 게임 중 입장을 지원하며 감각적인 사실성을 더욱 높인 게임으로, 화려한 전투 장면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최고 수준의 3D 물리엔진을 적용하여 사실감과 박진감이 뛰어나며, 진일보된 클랜 시스템을 지원하는 등 빠르게 변화하는 FPS게이머들의 '손맛'과 팀플레이의 맛을 충족시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향후에도 네오위즈는 FPS장르가 MMORPG에 버금가는 거대 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협력과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시킬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의 권혁빈 대표는 "국내 최고의 퍼블리셔인 네오위즈와 함께 게임사업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사가 협력하여 FPS 게임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 있는 게임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네오위즈의 박진환 대표는 " FPS장르는 2006년 세계 게임 트렌드 제시하는 올해 E3에도 가장 핵심 장르로 부각될 만큼 게임계 핫이슈"라며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까지 아우르는 좋은 FPS 게임들을 많이 발굴하고 키워나갈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진일보된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는 8월 중 클로즈드 베타테스트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