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난 네오위즈, 신입사원 인기 상한가
네오위즈홀딩스 / 2006.07.18
신바람 난 네오위즈, 신입사원 인기 상한가 - 게임회사가 좋아요! 네오위즈가 좋아요! 22명 모집에 2천여 명 몰려 - 잘나가는 게임 기업은 우수 인재가 모인다.. 열정과 끼 넘치는 인재 화제 '인터넷형 인재는 학점과 토익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선발된다.' 대학가요제 수상자, 단편영화제에서 수상한 PD, 문학상 수상자, 세무공무원 출신자, 전역장교.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을 서비스하는 ㈜네오위즈(대표 박진환)에 지원하여 선발된 개성 넘치는 신입사원들이다. 청년 취업난으로 기업들의 신입사원 공채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지는 가운데, 22명을 선발하는 네오위즈 신입사원 공채에 2천 여명이 지원해 100대 1을 기록, 게임회사에 입사하고자 하는 대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단적으로 보여줬다. 네오위즈는 젊은 감각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중시하는 인터넷형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학점이나 토익성적으로 평가하는 기존 기업들의 채용방식을 철저히 배제했다. 그 대신 ▲넘치는 열정과 끼 ▲인터넷과 게임에 대한 열정 ▲톡톡 튀는 창의적 아이디어 ▲스폰지처럼 흡수력이 뛰어난 학습능력을 기준으로 '집과 학교만 오고 간 인재' 보다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잠재역량을 키운 인재'가 선발되었다. 최근 온라인 게임이 대중적인 산업 아이콘으로 자리잡으면서, 게임회사에 입사를 원하는 대학생들의 끊임 없는 구애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여기에 '인사가 만사'로 인재를 중요시하는 네오위즈 기업문화에 모든 직원들의 무료 단체보험 혜택, 출산휴가 4개월, 무료 외국어 교육, 문화비 지원, 후불제 콜택시 서비스 등 직원 만족을 위한 업계 최고 수준의 복지혜택도 네오위즈에 우수한 인재가 몰리는 이유로 분석되고 있다. 네오위즈 신입사원으로 선발된 조민구씨는 "단순히 이력서와 몇 마디 면접으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고, 다양하면서도 독특한 채용방식으로 내 자신도 미처 알지 못했던 나의 모든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2달 여간의 현장교육/합숙과정을 통해 공통역량을 배우고, 회사와 게임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력이 넘치고 생동감 있는 네오위즈 직원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딜 예정이다. 네오위즈 박진환 대표는 "네오위즈가 초고속 압축성장을 이룰 수 있는 배경에는 바로 네오위즈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숨어 있다"며 "네오위즈는 앞으로도 '열린채용' 시스템을 통해 네오위즈와 함께 성장할 우수인재를 선발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