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레이싱게임 '알투비트' 중국서 오픈 베타테스트 개시
네오위즈홀딩스 / 2006.07.13
뮤직레이싱게임 '알투비트' 중국서 오픈 베타테스트 개시 - 뮤직레이싱게임 '알투비트' 한국, 일본, 중국 아시아 3개국서 서비스 - 유명 음반사 EMI 등 30여 업체 계약 체결, 중국 유명 가수들의 음악을 원활히 공급받아 철저한 현지 공략 마케팅 불 당겨 뮤직레이싱 '알투비트'가 중국에서도 달린다! 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씨드나인 엔터테인먼트(대표 김건)에서 개발한 뮤직 레이싱 게임 '알투비트(R2Beat)'가 중국의 최고 게임 포털 사이트 운영사인 '텐센트(대표 류츠핑(劉熾平, Martin Lau) )'를 통해 중국에서 지난 6일, 오픈 베타테스트를 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서 '알투비트'는 일본, 중국 등 아시아 3국에서 동시에 서비스하게 됐으며, 뮤직 레이싱이라는 독창적인 장르를 형성하며 창의적인 기획력과 개발력을 집결한 글로벌게임으로 급부상하게 됐다. 중국에서 'QQ인수(QQ音速)'란 이름으로 서비스되는 '알투비트'는 지난 6월 20일에 중국 북경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하며 중국 음악게임시장을 평정할 새로운 기대주로 중국 현지 언론의 높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특히 중국 현지 파트너사인 텐센트와 세계적인 4대 유명 음반사인 EMI를 비롯, 30여 개가 넘는 유수 음반 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면서 중국의 최신 인기곡들을 원활하게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클로즈드 베타테스트 기간에는 중국 유명 가수 채이린(蔡依琳)의 신곡 우냥(舞娘) 앨범 발표와 동시에 발빠르게 게임에 소개하여 중국 '알투비트' 게이머들이 제일 좋아하는 음악으로 꼽히는 등 창의적인 국내 게임개발 기술력과 더불어 철저히 검증된 중국 현지 마케팅으로 벌써부터 중국시장에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이외에도 '알투비트'는 지난 4월 23일부터 오는 7월 23일까지 북경, 상해, 천진, 광동 등 25개 도시에서 펼쳐지는 중국 WCG 전국 대회에도 참여, 최근 중국 대륙에 불고 있는 캐주얼게임 열풍에 인기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네오위즈의 박진환 대표이사는 " '알투비트'는 전세계 청소년들의 문화 키워드인 음악과 스포츠라는 장르를 결합하여, 문화적 차이를 뛰어넘어 전세계 시장을 공략할 수 감각적인 게임"이라며, "최근 음악게임시장 성장에 발맞춰 성장잠재력이 매우 큰 게임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투비트'는 지난해 9월 중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이후, 세 차례의 클로즈드 베타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사진설명> 지난달 20일, 중국에서 '알투비트' 기자간담회 중EMI와 계약을 체결한 후, 대담을 나누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텐센트 부사장 런위신(任宇昕), EMI 총괄 책임자 쪼우치엔이(周?儀), 씨드나인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김건, 네오위즈 대표이사 박진환, 텐센트 대표이사 류츠핑(劉熾平), 텐센트 직원(사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