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려하고 탄탄한 아티스트 라인업 공개
- ‘리그 오브 레전드’와 콜라보레이션 진행
- 12월 19일 얼리 엑세스 버전 출시 예정
[2019-1206] ㈜네오위즈(대표 문지수)가 서비스하는 대표 리듬게임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DJMAX RESPECT V)’가 출시를 앞두고 주요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먼저, 리듬 게이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 기존의 게임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세계적인 EDM 아티스트들의 등장을 알렸다. ‘마시멜로(marshmello)’와 ‘포터 로빈슨(Porter Robinson)’이 그 주인공으로, 마시멜로는 독특한 캐릭터와 싱글앨범 ‘얼론(Alone)’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DJ이다. 포터 로빈슨은 최근 가장 촉망 받는 신예 DJ로 국내 무대에도 자주 등장하는 친숙한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이들 외에도 ‘레이븐 앤 크레인(Raven & Kreyn)’, ‘유키카(YUKIKA)’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곡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벌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와의 깜짝 콜라보레이션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LoL의 가상 아이돌 그룹 ‘케이디에이(K/DA)’의 데뷔곡 ‘팝스타(POP/STAR)’와 LoL 챔피언 ‘징크스(Jinx)’의 테마곡 ‘겟 징크스드(Get Jinxed)’를 DJMAX RESPECT V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무료로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가 PC게임으로 선보이는 만큼 온라인 매치와 전 세계 리듬 게이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모드와 기능도 새롭게 선보인다.
‘ONLINE’ 모드에서는 1:1 배틀로 전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래더매치’와 최대 7명이 동시에 경쟁할 수 있는 ‘오픈 매치’를 경험할 수 있다. 해당 콘텐츠는 추가 과금을 해야 했던 기존과 달리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 구매 유저라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24시간 스트리밍 되는 채널에서 전 세계 유저들과 게임을 즐기며 채팅할 수 있는 AIR’ 모드도 추가된다. 이는 곡의 컨셉과 난이도에 맞춘 3개 채널로 운영되며, 게임 내 오토플레이 기능 사용 시 주크박스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PC 플랫폼 전용 컨텐츠 ‘SC 패턴’도 서비스된다. ‘디제이맥스 트릴로지(DJMAX Trilogy)’ 이후 11년만에 선보이는 키보드 전용 패턴으로 개성적인 디자인으로 구성된 170여개의 SC 패턴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는 스팀(Steam)을 통해 12월 19일 얼리 엑세스 버전을 출시할 예정으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디제이맥스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DJMAXofficialsit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