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자 참여로 만들어진 ‘레비아’와 ‘레클레스’ 코스튬 선보여
- 코스튬 획득 이벤트도 함께 진행
- 신규 용병 및 조력자 4종 업데이트
[2019-1024]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겜프스(대표 이준희)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에서 할로윈 시즌을 맞아 전용 코스튬 2종을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코스튬은 거미 마녀 ‘레비아’와 프랑켄슈타인 ‘레클리스’가 그 주인공이다. 이는 이용자 대상으로 진행된 '할로윈 코스튬 디자인 콘테스트'에서 선정된 것으로 그 의미가 더 깊다.
코스튬은 특별 이벤트를 통해 획득 할 수 있다. 먼저, 11월 7일까지 매일 게임 출석 및 미션 수행을 통해 획득한 아이템을 이용해 '주문 외우기'를 진행하면 누적 횟수에 따라 레비아 코스튬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5성 스킬 전수권’, ‘레드 슬라임’, ‘다이아’ 등 다양한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 또 10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게임에 3일 이상 접속하면 ‘레클리스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으며, ‘3~5성 용병 랜덤권’, ‘영혼 파편’ 등 다양한 보상도 주어진다.
이와 함께 신규 용병 및 조력자 ‘강행정찰의 흑장미’ 4인도 업데이트됐다. ‘류드밀라’는 맨 뒤에 숨어있는 마법형을 저격하는 5성 공격형 용병이다. 광기에 찬 천재 여자 저격수로, 본래 황혼 교단 소속이었으나 크로히나에게 거두어져 리안 특무대 ‘블랙 로즈’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류드밀라의 조력자 ‘크로히나’는 류드밀라의 상관이자 리안 특무대 교관이다. 류드밀라의 재능을 알아보고 자신의 아래로 거둬 엄격하게 교육시켰다. 또 다른 용병 ‘루루’는 아군에게 약화반격과 응급처치를 부여하는 4성 지원형 용병이자 리안 특무대 ‘블랙 로즈’ 소속의 의무병이다. 루루의 조력자 ‘예브나’는 리안 특무대 ‘블랙 로즈’ 소속의 의무병 겸 심문관으로 루루를 괴롭히는 낙으로 사는 인물이다.
이 외에도 ‘빛나는 5성 스킬북’을 얻을 수 있는 조각 미션 이벤트가 11월 7일까지 진행되고, 브라운더스트 세계관을 쉽게 이해하고 게임을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나레사가 들려주는 세계사’ 7화가 추가된다.
브라운더스트 할로윈 이벤트 및 용병 업데이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browndu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