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환서커스단’ 용병과 조력자 4인 업데이트
- 추석 맞아 게임에 접속만 해도 푸짐한 아이템 제공[2019-0910]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겜프스(대표 이준희)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가 신규 용병 업데이트와 함께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용병과 조력자는 ‘몽환서커스단’ 4인이다. 먼저 ‘밴시나’는 적의 무덤이 생성되면 도발과 방어력 증가 스킬을 발동하고, 적 무덤 개수에 따라 치명피해, 치명확률이 증가하는 5성 방어형이다. 서커스단에서 맹수 조련을 맡고 있는 마법마소녀이기도 하다. 그녀의 조력자 ‘돌로레인’은 오래된 왕국의 영애였으나 밴시나의 예속 주문에 걸려 조수 역할을 맡고 있다.
또 다른 용병 ‘쇼멘’은 4성 마법형으로 버프 없이 후방의 넓은 범위의 공격이 가능하다. 전설의 용병 도미너스 옥토 중 한명인 ‘아스모드’가 가장 아끼는 인큐버스이자 몽환서커스단장이다. 그의 조력자 ‘사이오나’는 아스모드의 명령에 따라 쇼멘의 조수로 활약 중이다.
이와 함께 브라운더스트는 추석맞이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9월 16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만해도 ‘승급의 별’, ‘명예점수’, ‘다이아’ 등이 지급되며 9월 13일 추석 당일에는 5성 용병 랜덤권이 추가로 주어진다. 여기에 9월 15일까지 다이아를 사용한 확률업 용병과 조력자 계약 시 2명이 더 추가된 12명을 획득할 수 있으며, 해당 기간 동안 봉인된 수정 동굴 던전이 요일에 상관없이 개방 된다. 또 9월 16일까지 골드와 슬라임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던전이 하루 4번 오픈 되고, 일부 아이템을 핫딜 가격에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browndu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