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 속성 ‘닉시아’와 어둠 속성 ‘아포피스’ 영웅 추가
- 영웅 소환 확률 상향 조정.. 태성 5성 영웅 약 3배 상승
[2019-0730] ㈜네오위즈(대표 문지수)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RPG ‘킹덤 오브 히어로: 택틱스 워’가 빛/어둠 속성의 영웅을 업데이트했다고 30일 밝혔다.
게임 출시 이후 처음으로 빛과 어둠 속성의 영웅 2종을 새롭게 추가한 것이다. 먼저 빛 속성 가디언 ‘닉시아’는 광역 공격 스킬로 적의 진영을 파괴하는 5성 영웅이다. 범위 내 대상을 공격함과 동시에 치명타가 발생한 적의 수만큼 자신에게 지속 회복을 사용하고, 자신에게 걸린 강화효과 개수만큼 약화 효과를 제거하는 패시브 스킬로 아군에 큰 도움을 준다. 또 다른 4성 영웅 ‘아포피스’는 어둠 속성 위자드이다. 던전 전투에서 아군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리더 스킬 보유하고 있다. ‘아펩’이라는 뱀과 함께 공격을 진행 범위 내 적을 약화시키고 약화 효과가 쌓인 단일 타깃을 공격해 큰 피해를 입힌다.
영웅 소환 확률도 상향 조정됐다. 태생 5성 영웅은 약 3배 수준으로 증가되고, 다른 영웅들의 소환 확률도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여기에 기존 이용자들에게는 크리스털 소환과 빛/어둠 속성 영웅을 소환했던 비용의 10%를 되돌려 주는 특별 보상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의 영웅 소환 기회를 확대시키고자 영혼 소환 변경 주기가 기존 2주에서 1주로 단축되고, 확률업 소환 기능도 추가됐다.
균열 던전도 개편되어 일반 균열과 이벤트 균열로 분리됐다. 이용자들의 가장 많이 이용하는 ‘부자 요정의 숲’과 ‘고대인의 시험’ 균열은 이벤트 던전으로 변경되어 최종 층수는 감소되고 클리어 시 보상이 대폭 상향 조정된다. 이 외에도 영웅의 각성과 강화에 필요한 재료를 수집하는 각성의 계곡과 룬 던전에 자동 반복 사냥 기능이 도입되었으며, 투기장 상점에 태생 4성 이하 영웅의 스킬 강화 재료로 사용되는 ‘작은 기술의 요정’이 추가되어 다양한 영웅의 스킬 상승을 돕는다.
킹덤 오브 히어로의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kohtacticsw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