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직원 전용 콜택시는 24시간 대기중!
네오위즈홀딩스 / 2006.07.07
네오위즈 직원 전용 콜택시는 24시간 대기중!



- 직원들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이색적인 복지 서비스 화제

"택시 기사님! 네오위즈 직원입니다"
"예, 편리하고 안전하게 모시겠습니다!" 

직원 전용 콜택시 제도를 운영하는 이색적인 복지 서비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네오위즈(대표 박진환)은 최근 한 콜택시 업체와 제휴를 맺고, 후불제 콜택시 서비스를 실시하며 특별한 직원 사랑에 나섰다.

야근이 잦은 직원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귀가를 위해 후불제 콜택시 서비스를 도입한 것.

회사에서 지불하는 후불제이기 때문에 직원들은 현금 없이도 택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밤 늦은 시간에도 안전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콜택시 이용방법도 간단하다. 전화 한 통화만 하면 원하는 시간과 도착지까지 마음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콜택시 업체와 제휴를 맺었기 때문에 택시에 물건을 놓고 내려도 안전하게 찾을 수 있으며, 직원들의 택시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수시로 전달하기 때문에 훌륭한 서비스까지 만족스럽다고 직원들은 입을 모은다.

후불제 콜택시를 이용한 대외협력팀 안현선 과장은 "무엇보다도 안전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어 무척 맘에 든다"며 "세심한 부문 하나까지도 회사가 신경을 써주니 야근할 맛도 난다"고 말했다.

네오위즈 박진환 대표는 "즐거운 일터에서 나오는 창조적이고 진취적인 아이디어가 바로 네오위즈의 가장 큰 힘이라 생각한다"며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직장, 다니고 싶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리후생 정책을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네오위즈는 이외에도, '씨네 비어 데이(영화관람 후 맥주파티)', 다양한 동호회 지원, 노동부 권고 휴일보다 1개월 많은 4개월 유급 출산 휴가, 남자직원의 1주일 출산 휴가 등 직원 개개인을 위한 다양한 복리후생제도를 마련하여 '펀(fun) 경영'과 '감성 경영'을 조화롭게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