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스킬 갖춘 영웅 업데이트
- 6성 룬 획득 확률 높아진 룬 던전 10층 추가
[2019-0226] ㈜네오위즈(대표 문지수)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RPG ‘킹덤 오브 히어로: 택틱스 워’가 신규 영웅을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영웅은 ‘드리아스(5성)’, ‘메로우(4성), ‘시에나(4성)’ 3종이다. 드리아스와 메로우는 상대방의 방어 효과를 공략할 때 큰 도움을 주는 영웅들이다. 상대방의 강화 효과를 무력화시킬 수 있어 투기장에서 특히 진가를 발휘한다. 시에나는 범용적으로 사용 가능한 영웅으로, 방어력 감소를 적군 전체에 적용시킬 수 있어 ‘오만의 탑’과 ‘룬 던전’을 공략하는 데 특히 효과적이다. 시에나는 3월 11일까지 경험 전수, 영웅 승급, 투기장 참여 등을 완료하면 주어지는 조각 150개 모으면 획득할 수 있다.
영웅의 각성과 강화에 필요한 재료를 수집할 수 있는 룬 던전의 10층도 업데이트됐다. ‘파프니르의 둥지’에는 어둠 속성이, ‘봉인된 천계의 병기고’에서는 나무 속성이 새롭게 추가됐다. 10층에서는 6성 룬을 획득할 수 있는 확률이 더 높아진다.
이 외에도 모험 지역에서 승리 정도에 따라 주어지는 별 획득이 많을수록 아이템을 추가로 보상하는 한편, 여러 영웅들을 한 번에 승급할 수 있는 기능 추가, 일일 미션과 길드 미션 개편 등 편의성을 개선해 이용자들이 더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
kohtacticsw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