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더스트’, ‘철의 여인’ 3종 용병 업데이트
- 세 명이 동시 전투 출전 시 생명력이 상승하는 용병 출시
- 윈터페스타 2탄 ‘아이스 마블’ 이벤트 시작
[2018-1220] ㈜네오위즈(대표 문지수)가 서비스하고 ㈜겜프스(대표 이준희)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가 신규 용병 3종을 추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용병은 ‘철의 여인’ 3종으로 먼저 ‘철혈의 군주 빌헤미나’는 적의 방어력을 무시하는 공격 능력과 3연타 공격 스킬로 상대방의 방어 용병 제거에 최적화되어 있는 5성 공격형 용병이다. ‘애증의 라우라’는 5성 지원형 용병으로 공격을 당하면 감전을 거는 보호막 생성 및 정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라우라는 시즌2 시나리오 모드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고통의 꽃 샬롯’은 상대 능력치를 약화시키는 ‘저주’, 지속피해를 입히는 ‘화상’에 ‘반사반격 제거’ 스킬까지 갖추고 있어 높은 범용성을 자랑하는 4성 마법형 용병이다.
특히, 이들 철의 여인 3종 세 명이 동시 전투에 출전할 경우 생명력이 30% 증가하고, 두 명 출전 시에는 10% 증가하는 세트 효과가 발동된다.
이와 함께 ‘윈터페스타’ 시리즈 2탄 ‘아이스 마블(ICE MARBLE)’ 이벤트도 오는 2019년 1월 17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이벤트 판에 하루 3회 주사위를 굴려 말을 이동시킬 수 있으며, 이동 시마다 해당 위치에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퍼즐 완주 횟수에 따라 ‘전설 스킬 전수권’, ‘다이아’ 등 추가 보상도 제공된다.
브라운더스트의 신규 용병 업데이트 및 윈터페스타 이벤트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browndu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