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더스트’, 시즌 2 ‘여명의 날’ 업데이트!
- 새로운 주인공 황태자 ‘아델’의 모험 펼쳐져
- 시즌 2에서 ‘도미노스 옥토’ 4인 추가 공개, 8명 라인업 완성
[2018-1108] ‘브라운더스트’의 새로운 이야기가 오늘 시작된다.
㈜네오위즈(대표 문지수)가 서비스하고 ㈜겜프스(대표 이준희)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가 시즌 2 ‘여명의 날’을 업데이트했다고 08일 밝혔다.
시즌 2는 새로운 주인공인 황태자 ‘아델’의 모험을 담고 있다. 시즌 1 ‘일식의 날’이 황제를 시해한 반란자 ‘파비안’의 아들이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가 전개되었다면, 시즌 2에서는 죽은 황제의 아들 ‘아델’이 아버지가 죽은 날의 진실의 찾아 떠나는 내용이 펼쳐진다.
시즌 2에 맞추어 새롭게 업데이트된 캠페인 모드 챕터 1~10에서 해당 내용을 만나볼 수 있으며, 시즌 2 전용 퀘스트도 추가되어 플레이할 수 있다.
여기에 그간 4명만 공개되었던 전설의 용병 ‘도미너스 옥토’의 나머지 멤버 4명도 공개된다. ‘도미너스 옥토’ 중 가장 강한 힘을 자랑하는 뱀파이어 세계 ‘투아르’의 왕 ‘벨페른’과 그의 부인’ 발제’, 언데드들의 세계 ‘타로스’의 지배자 ‘마모니르’, 몽마들의 세계 지도자 ’아스모드’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캐릭터마다 특화된 능력을 자랑한다. ‘벨페른’은 해로운 효과가 적용된 적을 KO 시킬 정도의 강력한 고정 피해를 주는 마법형 용병이다. ‘마모니르’는 방어형 용병으로 에너지 가드와 무효화 반격으로 높은 방어 능력을 갖췄다. 지원형 용병 ‘아스모드’는 적이 가진 능력을 저하(디버프)시키며, ‘발제’는 광범위한 강한 공격력을 지닌 공격형 용병이다. ‘도미노스 옥토’ 용병들은 ‘고대 주화’와 ‘전설 계약’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기존 출시된 ‘도미노스 옥토’ 중 ‘벨리아스’, ‘레비아’, ‘세토’ 3종이 리뉴얼 되어 선보이며, ‘수도승 마티어스’, ‘감응의 나레사’ 4성 용병 2종도 추가된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browndu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