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더스트, 신규 용병 ‘서풍 도적단’ 3종 업데이트
- 스타일리시한 공격 능력을 가진 용병 추가
- 여름의 태양 ‘그란힐트’ 수영복 코스튬과 함께 패키지 판매
[2018-0823]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겜프스(대표 이준희)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RPG ‘브라운더스트’에서 신규 용병 3종을 업데이트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용병은 ‘서풍 도적단’ 3인이다. 먼저, ‘그림자 한야’는 5성 공격형으로 묘족 최고의 검사이다. 동생을 찾아 다니다가 서풍 도적단의 리더인 ‘진’을 만난 후 그에게 감명받아 도적단에 입단하게 된 캐릭터이다. '한야'는 후방 공격으로 공격형과 지원형 용병 모두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고, 전투 초반과, 후반에 두각을 나타낸다.
5성 방어형 용병인 ‘투지의 케일런’은 공격 후 ‘결투 표식’을 새기고, 이 표식을 지닌 적이 ‘케일런’을 공격 시, 반격하여 큰 피해를 입힌다. ‘진’의 호위무사로 뛰어난 무술실력을 지니고 있으며, 강인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귀여운 것을 모으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발도의 카린’은 4성 공격형 용병으로 '받는 피해량 감소' 효과를 무시하고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어린 시절 마물의 공격으로 가족을 잃고 ‘진’에게 발도술을 전수 받았다.
한편, ‘브라운더스트’는 ‘여름의 태양 그란힐트’의 수영복 코스튬과 게임머니인 골드, 지휘검, 고급계약서를 한번에 획득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9월 6일까지 2주간 판매한다. 같은 기간 동안 룬 강화 비용 30%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브라운더스트'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browndu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