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여름 처음 선보였던 PVP 모드를 리모델링 하여 퀵매치 서버에 업데이트
- 신규와 복귀 유저 위한 전용 이벤트도 진행
[2018-0327]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온라인 FPS(1인칭 슈팅) 게임 ‘아바(A.V.A)’에서 PVP 모드 ‘라스트맨 스탠딩’을 추가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추가되는 시스템은 2015년 여름에 최초로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던 모드로, 2017년에 이어 두 번째 리모델링을 거쳐 퀵매치 서버에 업데이트된다. ‘라스트맨 스탠딩’은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생존 혈투를 벌이는 방식으로 전투에 도움을 주는 각종 아이템이 존재하고, 게이머는 전장에서 아이템을 수집하며 상대방 플레이어를 제압하거나 일시적으로 대결을 피하고자 동맹을 맺는 등 다양한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두 번이나 다시 선보이는 만큼 이전보다 ▶맵 ▶캐릭터 ▶아이템 ▶시스템 ▶UI 등이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또한, 최후의 1인에게는 보상으로 유료 아이템인 랜덤 박스 아이템을 선물한다.
네오위즈는 업데이트에 맞춰 신규와 복귀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을 위한 전용 혜택 페이지를 개설하고, 참여가 쉬운 미션 제공으로 각종 아이템을 선물한다. 아이템뿐만 아니라 게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유저에게 적합한 모드와 병과를 찾을 수 있는 심리테스트, 각 병과 별 특징과 무기 추천, 전투 모드 소개 등 다양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한편, 아바(A.V.A)의 업데이트 콘텐츠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ava.pmang.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