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SPORTS™ FIFA ONLINE, 동시접속자 수 5만 돌파, 축구 게임 돌풍 예감
네오위즈홀딩스 / 2006.06.02
EA SPORTS™ FIFA ONLINE, 동시접속자 수 5만 돌파, 축구 게임 돌풍 예감 - 23일 공개 후, 9일만에 동시 접속자 수 5만 돌파, 하루 방문자 수만 35만 넘어.. - 31일자, PC방 점유율 3.21% 기록하며, 프리스타일 제치기도... - 최신 로스터 반영된 실제 선수와 경기장을 온라인으로 그대로 옮겨 놓은 것에 매력 - 축구 열기 게임으로 이어져 서비스 9일만에 폭발적인 반응 이끌어 내 "온라인 축구게임, `국민게임' 타이틀 거머쥘 것인가?" 2006 FIFA WORLD CUP를 앞두고 공식 시범 서비스가 진행중인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이 괄목할 만한 기록을 세우고 있어 화제다. ㈜네오위즈(대표 박진환, www.neowiz.com)는 지난 23일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EA SPORTS™ FIFA ONLINE이 서비스 9일만에 동시접속자수 5만 명 돌파하고, 1일 평균 방문자 수만 35만 명을 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뿐만 아니라 게임트릭스에서 조사하는 PC방 점유율에서도 3.21%(5월 31일자)를 기록, 프리스타일을 제치고 9위에 올라서기도 했다. 특히, 대표팀과 보스니아와 평가전이 있었던 26일에는 경기가 끝난 후 승리의 기쁨을 게임에서 다시 한번 만끽하려는 유저들이 급속도로 증가해 FIFA WORLD CUP이 게이머들을 감소시킨다는 업계의 불문율 마저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 평가전이 있던 26일부터 회원 가입이 급속도로 증가해 일요일인 28일 하루에만 13만 명의 회원 가입 수치를 보였다. 이와 같은 반응은 외부에서도 나타나 EA SPORTS FIFA ONLINE은 27일부터 네이버 인기 검색어 순위에 상위로 올라선 후 28일에는 게임 검색어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뜨거운 열기는 계속 이어져 31일 선거일에는 서비스 9일만에 동시접속자 수 5만 명을 돌파,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EA SPORTS™ FIFA ONLINE의 인기 질주는 온라인에 접속만 하면, 박지성, 박주영과 같은 태극 전사는 물론 베컴, 호나우딩요 등 세계를 주름잡는 선수들을 직접 컨트롤 해 게이머 대 게이머로 직접 대전을 펼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원인을 찾고 있다. 또한 지난 5월 기준의 최신 선수 로스터를 반영한 세계 40여 개국의 국가 대표들을 플레이하며 2006 FIFA WORLD CUP의 리그를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다는 것도 큰 재미. 게다가 게이머가 직접 구단주의 입장에서 선수를 성장시키고 리그를 진행하는 커리어모드는 새로운 도전 의식마저 심어주고 있다는 평이다. 실제로 오픈베타에 참가중인 zhaos71이라는 ID의 유저는 "2006 FIFA WORLD CUP을 맞아 박지성과 같은 실제 선수로 게임을 즐기는 것은 특별한 기분을 준다"며 "내 손으로 선수단을 직접 구성하고 성장 시키는 커리어모드 역시 마치 내가 아드보카트 감독이 되어 태극전사들을 진두지휘 하는 느낌이다"라고 EA SPORTS™ FIFA ONLINE 의 매력을 밝혔다. 네오위즈의 박진환 대표는 "서비스 시작 9일만에 5만 명의 동시접속자를 기록하는 것은 온라인 스포츠 게임으론 전무후무한 기록일 것"이라며 "2006 FIFA WORLD CUP 기간 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도 사랑 받는 국민축구게임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온라인 축구 게임 열풍에 동참하고 싶은 유저들은 EA SPORTS™ FIFA ONLINE 공식 홈페이지(www.EAFIFAONLINE.co.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진 설명> 'EA SPORTS™ FIFA ONLINE'의 박지성 스크린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