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트래져', 보물원정대와 함께 3차 클로즈드 베타테스트 돌입
네오위즈홀딩스 / 2006.05.25
'고고트래져', 보물원정대와 함께 3차 클로즈드 베타테스트 돌입



- 몬스터와 항구마을 '튤리피오' 추가...게임 완성도 한층 업그레이드, 전략적인 재미 배가 

㈜네오위즈(대표 박진환)가 서비스하고 ㈜유즈드림(대표 이만규)이 개발한 '고고트래져'가 오늘부터 3차 클로즈드 베타테스트에 돌입한다.

테스터로 선정된 999명의 보물원정대와 함께 진행되는 '고고트래져' 3차 테스트에서는 ▲보물쟁탈전에 몬스터 등장, ▲항구마을 '튤리피오' 추가, ▲강화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판도라 상자 추가, ▲다미나믹하고 시원시원한 캐릭터 액션과 정확한 타격 판정 등을 골자로 집중 테스트 할 계획이다.

특히 보물쟁탈전에 몬스터가 추가되면서, 몬스터 뿐만 아니라 상대팀 플레이어에 대한 견제와 공격 등 다양한 전략적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항구마을 '튤리피오'에서는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만물상, 아이템의 조합과 튜닝/제련을 할 수 있는 트래져 연구소 등이 추가되며, 퀘스트를 제공하는 카페 튤리피오, 아이템 중계를 담당하는 경매소, 길드 생성과 관리를 도와주는 길드 건물 등 향후 기능이 구현될 장소들을 미리 살펴볼 수 도 있다.

이외에도 판도라 상자를 통해 캐릭터의 공격력 향상, 체력회복, 이동속도 증진 등 다양한 강화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보다 다양한 전략적인 승부를 겨루게 됐으며, 상대를 공격했을 때 시원시원한 움직임과 정확한 타격 판정, 박진감 넘치는 그래픽 효과는 게이머들이 자연스럽게 전투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

네오위즈 퍼블리싱사업팀 신현근 팀장은 "3차 테스트에서는 어드벤처의 재미를 한층 살려 '고고트래져'의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경험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네오위즈는 테스트가 시작되는 첫 날, 보물쟁탈전에서 몬스터를 잡아 열쇠를 찾고 보물을 획득한 테스터 중 추첨을 통해 선글라스 MP3, 디지털카메라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