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버스식 온라인 파티게임 '포키포키', 우리 모두의 두 번째 파티 시작!
네오위즈홀딩스 / 2006.05.24
옴니버스식 온라인 파티게임 '포키포키', 우리 모두의 두 번째 파티 시작! 



- 25일부터 오후 2시부터 2차 클로즈드 베타테스터 시작
- 게임도 즐기며 내 취향에 따라 가구를 배치하고 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 '미니룸' 선보여 

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네오액트(대표 김현민)가 개발한 옴니버스식 온라인 파티게임 '포키포키(pokipoki.pmang.com)'의 2차 클로즈드 베타테스트를 25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키포키'의 2차 테스트에서는 커뮤니티 공간인 미니룸을 선보여 개성 넘치는 내 방을 꾸며 미니 홈피나 블로그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포키포키'의 미니룸은 상점이나 보관함, 메신저 등을 사용할 수 있어 기본적으로 다른 게임과 같은 로비 기능을 기본적으로 제공하면서, 내 취향에 따라 미니룸을 꾸며 저장하거나 나와는 다르게 꾸며진 친구의 미니룸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커뮤니티 기능을 엿볼 수 있다.

특히, 개성에 따라 가구들을 구매하여 곳곳에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고 가구를 내 마음에 맞게 개조나 합성도 가능하다. 또한 캐릭터가 가구 위로 올라갈 수 있는 등 자유롭게 미니룸을 돌아다닐 수도 있다.

네오위즈 퍼블리싱사업팀 신현근 팀장은 "이번 '포키포키' 2차 테스트를 통해 나만의 개성 넘치는 미니룸에서 다양한 캐주얼 게임을 즐기는 것은 물론, 남들과 다른 나만의 공간을 연출할 수 있게 됐다."며, "이처럼 게임이 대중화되면서 커뮤니티성를 강조한 다양한 인터넷 문화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네오위즈는 '포키포키' 2차 테스트 첫날인 25일, '포키포키' 미니룸에 방문하면 최신 DMB폰과 피망상품권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또한 25일부터 31일까지 친구를 추천하여 함께 '포키포키'를 즐기면 PSP, 전자시계, 놀이공원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포키포키'는 다양한 캐주얼 게임을 한 곳에 모아놓은 옴니버스식 구성의 파티(party)형 게임으로, 오락실에서처럼 한 곳에서 게이머의 취향대로 '풍선' '힙합' '화장실' '샌드위치' '배틀' 등 간단한 키 조작만으로도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어 폭넓은 유저층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