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의 공정성 훼손하는 불법 프로그램에 강력 대응
- 불법 프로그램 제작 및 판매자 사법처리
- 클린 게임을 위한 이용자 신고 캠페인 진행
[2016-0504]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의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밀리터리 FPS(1인칭슈팅) 게임 ‘스페셜포스’가 불법 프로그램 근절에 나선다.
‘스페셜포스’는 최근 비인가 불법 프로그램의 제작자 및 판매자를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 또한 추가로 확보한 피의자들에 대해서도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사법처리를 진행할 방침으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는 것.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들에 대해서도 피망 서비스 이용 영구 정지 등의 제재가 진행됐다.
‘스페셜포스’는 해당 내용과 함께 불법 프로그램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그간 지속적으로 불법 프로그램에 대한 모니터링과 제재를 진행해왔으나 근절에 대한 의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자 게임 이용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불법 프로그램 신고 캠페인도 5월 4일부터 시작한다. 비인가 프로그램을 불법으로 사용하거나, 판매자를 직접 신고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신고 시에는 실행 가능한 프로그램 파일과 로그인 계정을 포함하거나, 제작자 및 판매자의 연락처, 카페, 웹사이트 등 증거를 함께 제공해야 한다. 신고자에게는 신고 보상으로 레어 총기아이템을 지급한다.
‘스페셜포스’는 지금까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불법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수집하는 한편, 법적 대응을 통해 엄중한 책임을 물을 계획이다.
‘스페셜포스’ 운영팀은 “앞으로도 게임의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불법 프로그램에 대해 더욱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며, “건전하게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는 게임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불법 프로그램 신고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페셜포스’ 공식 홈페이지(http://specialforce.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