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드간 정치싸움의 전초전, 통치 계약 업데이트!
- 비공개 경매 방식의 진영 내 영지 획득 콘텐츠
- 영지를 통치하며 일반 이용자를 도울수록 많은 혜택 부여
[2016-0318]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회사인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대표 김종창, 한재갑)에서 개발한 대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BLESS)’가 오는 19일(토) 영지의 주인을 가리는 통치 계약 콘텐츠를 업데이트 한다고 18일 밝혔다.
통치 계약은 ‘블레스’ 핵심 콘텐츠 RxR(Realm X Realm)중에서 각 진영의 길드가 영지를 획득하기 위한 콘텐츠다. 19일(토) 오후 9시부터 40분간 각 길드는 그 동안 길드원들의 다양한 게임 내 활동을 통해 획득한 영향력 포인트로 통치 계약에 참여할 수 있다.
비공개 경매 방식으로 각 길드의 길드장은 원하는 영지에 영향력 포인트를 투자해 가장 높은 영향력으로 입찰한 길드가 낙찰을 받게 된다. 영지를 낙찰 받은 길드의 길드장은 영주(하이란)와 총독(우니온)이 되어, 다음 통치 계약 때까지 2주간 영지를 통치한다. 아울러 통치 계약에서 유찰한 길드는 영향력 포인트를 되돌려 받게 된다.
영지를 통치하며 유저들의 활동을 도운 길드에게는 통치 점수가 지급되는데, 이는 길드원이 최고 수준의 각종 장비를 갖추는데 사용된다. 통치 점수는 세금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 이용자에게 부과되는 것은 없다.
또한 영지를 획득한 길드는 3월 26일 추가될 예정인 수도 쟁탈전에 참여할 기회도 얻게 된다. 수도 쟁탈전은 정해진 시간에 최종 목표물을 획득한 길드가 수도를 점령하는 전쟁 콘텐츠로, 공격과 방어로 나눠 진행이 된다. 이를 통해 수도를 점령한 길드의 길드장은 진영의 최고 자리인 수호경(하이란)과 집정관(우니온)의 위치에 오르게 된다. 수호경과 집정관 역시 자신의 진영에서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활동하도록 도울수록 더 많은 통치 점수를 부여 받게 된다.
MMORPG ‘블레스(BLESS)’의 통치 계약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ess.pm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