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5일 공개서비스에서 첫 선 보일 진영 레이드 시스템 ‘하늘빛유적’ 공개
- 하루 1시간 오픈, 진영에서 몬스터 사냥 성공 시 피해 입힌 양에 비례해 보상 획득
- 유저간 커뮤니티 형성할 수 있는 기반 마련
[2015-0813]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회사 ㈜네오위즈씨알에스(대표 오용환)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RPG(역할수행게임) ‘애스커(ASKER)’의 신규 콘텐츠 ‘하늘빛유적’ 스크린샷을 13일(목) 공개했다.
2015년 기대작 ‘애스커’는 오는 8월 25일(화) 공개서비스에서 각 진영의 소속원이 참여해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는 ‘하늘빛유적’을 첫 선보일 계획이다. ‘하늘빛유적’은 하루 1회 1시간 무작위로 오픈되는 인스턴스 던전으로, ‘하늘빛유적’에 등장하는 거대 보스 몬스터는 매우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어 단 판에 제거할 수 없다. 진영의 유저들은 하루 2회 참여해 보스 몬스터를 공격할 수 있으며, 피해를 입힌 양에 비례해 최고 등급의 액세서리로 교환 가능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소속된 진영에서 보스 몬스터 사냥에 성공했을 경우에만 보상을 받을 수 있어 진영원끼리의 커뮤니티와 협력이 중요한 콘텐츠다. ‘하늘빛유적’은 22레벨 이용자부터 참여 가능하며, 아넬로마을에서 하루 1회 무작위로 열리는 포탈을 통해 최대 4명이 팀을 이뤄 입장할 수 있다.
‘애스커’의 박성준 개발 총괄 프로듀서는 “MORPG 장르는 스테이지에 입장해 빠른 액션을 즐기다 보면 유저간의 커뮤니티가 형성되기 어려울 수 있으나, ‘애스커’는 진영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유저간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오는 8월 25일 공개서비스에서 진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하늘빛유적’을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애스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asker.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