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 앱(Universal App)으로 출시되어 추가 학습 없이 손 쉽게 이용 가능
- 아이패드에 최적화 된 UI, UX 제공
- 1천 명 대상 베타테스트 진행 완료
[2015-0406]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최관호)에서 서비스 중인 음악포털 벅스(http://bugs.co.kr)가 아이폰에 이어 아이패드(iPad)까지 통합 지원하는 벅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아이패드 지원 벅스 앱은 이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거쳐 금일 선보였다.
먼저, 아이폰 및 아이패드 통합 앱(Universal App)으로 출시되어 기존 이용자들도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뿐 아니라 넓은 화면에 적합한 메뉴 노출, 가로모드 지원, 어느 화면에서나 바로 재생 목록에 접근할 수 있는 미니 플레이어 등 아이패드에 최적화 된 UI(사용자 환경) 및 UX(사용자 경험)를 구성했다.
또한 ‘슈퍼사운드’로 불리는 벅스의 고음질 서비스는 물론, 개인 별 사용 패턴을 정밀하게 분석해 음악을 추천해 주는 ‘개인화 추천’ 기능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벅스는 지난 3월 5일부터 10일 간 1천 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베타테스트를 진행해 이용자 의견을 직접 반영하기도 했다. 베타테스터는 ‘아이폰과의 통합 앱이기 때문에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아이패드에 특화된 섬세한 구조가 돋보인다’, ‘아이패드에 맞춘 깔끔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며, 가로모드 지원으로 더 편리해졌다’ 등 대부분 긍정적인 의견을 나타냈다.
벅스 앱은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에서 애플 앱스토어에 접속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