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게임넷 방송 통해 '알투비트' 최강자 가린다!
네오위즈홀딩스 / 2006.02.09
온게임넷 방송 통해 '알투비트' 최강자 가린다! - 단순히 순위를 가리는 게임경기 방식 탈피, '알투비트'만의 다양한 경기 진행 방식으로 흥미진진 - '알투비트' 홈페이지 통해 참여자 모집, 열린 기회 제공 - 오는 9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온게임넷 통해 방송 네오위즈(대표 나성균)가 서비스하고 씨드나인 엔터테인먼트(대표 김건)가 개발한 뮤직레이싱게임 '알투비트(www.r2beat.com)'에서는 4주간 방송 대회를 진행, '알투비트'의 최강자를 가린다. 유명 게임자키 길수현과 허준이 사회를 맡은 '모두의 리그, 리듬배틀 알투비트'는 ▲클랜 배틀 ▲최강자 배틀 예선과 결승 ▲커플 배틀 등 단순히 순위를 가리는 게임경기 방식을 탈피하고 '알투비트'만의 다양한 경기 진행 방식을 도입, 흥미진진하게 이끌어 갈 예정이다. 특히 최강자 배틀이나 커플 배틀은 각각 7일과 14일까지 알투비트'를 즐기는 게이머라면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응모 할 수 있어, 최강자로 등극할 수 있는 열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지난 화요일 첫 방송 녹화를 마친 클랜 배틀 경기는 '알투비트'의 클랜을 중심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으며, 방송 녹화 당일에는 엎치락 뒷치락 역전승을 통해 녹화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또한 음악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인 만큼 경기를 지켜보는 관중들도 경기 내내 리듬에 맞춘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가며 탄성과 함성을 자아냈다. 이같은 분위기를 반영하여, 네오위즈는 녹화 현장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주차별 우승자 맞추기 등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고 알투비트 후드티셔츠와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네오위즈 퍼블리싱사업팀 신현근 팀장은 "'알투비트'는 일반인에게 익숙한 가요 등 음악이 중심이 되는 게임이기 때문에 그 몰입도가 높은 편"이라며, "Ctrl키와 방향키 만으로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게임 방식이 간단하기 때문에 '알투비트' 유저라면 누구나 쉽게 대회에 도전할 수 있는 것도 '알투비트'의 큰 매력"이라고 손꼽았다. 이번 방송 대회 이외에도 네오위즈는 지난 12월과 1월에 각각 대구, 부산에서 '알투비트' PC방 대회를 성황리에 진행한 바 있으며, '알투비트'만의 독창적인 재미로 겨울방학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모두의 리그, 리듬배틀 알투비트'는 오는 9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온게임넷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