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 클랜 ‘1st-generation’과 ‘UlsaN_Clan’ 격돌
- 고수들의 경기답게 다양한 전략 플레이 펼쳐져
- 13일부터 전국 300개 PC방 무료 체험존 운영
[2014-1110]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 중인 신작 FPS (1인칭 슈팅)게임 ‘블랙스쿼드’에서 ‘카운트다운 매치’의 마지막 편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매치는 FPS 게임 최강 클랜으로 불리는 ‘1st-generation’과 ‘UlsaN_Clan’의 경기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특히 이들 클랜은 타 게임 리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자주 올리는 라이벌로, ‘카운트다운 매치’를 통해 새로운 실력대결이 펼쳐졌다.
고수들의 경기답게 상당한 긴장감 속에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블랙스쿼드’만의 장점인 다양한 전략 플레이가 펼쳐지기도 했다.
경기를 마친 후 ‘UlsaN_Clan’의 이성근 선수는 “게임이 상당히 재미있었다. 주로 하는 게임이 있어서 타 게임은 잘 안 하는데 ‘블랙스쿼드’는 즐겁게 플레이 했다. 팀원들도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 모두 재미있다는 평가를 했다”고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이번 매치에서 해설을 맡았던 여성 최강 클랜 ‘crazy4u’의 리더 박정연 선수는 “’블랙스쿼드’를 직접 해보고, 타 클랜의 경기도 봤는데 상당히 재미있고, 샷감이 살아있는 게임인 것 같다”며, “직접 해보면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니 많이 참여해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2일 대망에 공개서비스(OBT)를 시작하는 ‘블랙스쿼드’는 13일부터 전국 300개 PC방에 무료 체험존을 운영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체험존에서 게임을 즐긴 이용자에게는 문화상품권도 선물로 증정된다.
최강 클랜들 간 경쟁 ‘카운트다운 매치’의 마지막 경기는 공식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와 곰TV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