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 창작물 게시하고 멘토들에게 피드백 받는 소셜 기반 신개념 디자인 교육 서비스
- 오는 9월 7일(일)까지 디자인 멘토단 모집, 올 하반기 정식 서비스
[2014-0724] ㈜클레비(대표 윤미선)는 디자인 멘토링 서비스인 '클레비(clebee)'의 정식 오픈을 앞두고 멘토단 모집을 진행한다고 24일(목) 밝혔다.
‘클레비’는 디자인 멘토로 활동하는 이용자가 직접 디자인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강좌 콘텐츠를 게시하고, 회원들이 강좌를 보며 연습 창작물을 등록하면 멘토단이 맞춤 평가를 전달하는 신개념의 소셜 기반 디자인 교육 서비스다.
포토샵, SNS 꾸미기, 일러스트, 디자인 제작물 등 단계 별로 다양하게 마련된 디자인 강좌 콘텐츠를 보며 따라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어 디자이너 뿐만 아니라 일반 이용자들도 부담 없이 디자인을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클레비’는 오는 9월 7일까지 디자인 멘토단을 모집하고 올 하반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클레비’ 멘토에는 실생활 디자인부터 전문 디자인 분야까지 관련 경력이 있거나, 노하우 전수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멘토가 된 이용자에게는 강의 콘텐츠에 대한 강좌료를 비롯해 캐쉬로 전환 가능한 포인트 지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멘토단에 참여하고자 하는 이용자는 ‘클레비’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clebee.net)에 접속해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신청 가능하다.
‘클레비’ 윤미선 대표는 "’클레비’ 서비스는 비싼 수강료를 내고 학원과 학교를 다니지 않고도 시공간의 제약 없이 디자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라며 "함께 배우는 즐거움을 나누고, 디자인 문화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숨겨진 재능을 나누어 주실 디자이너분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4년 6월 설립된 ‘클레비’는 ‘네오위즈게임즈’가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 발굴, 투자 지원 프로그램인 ‘네오플라이’의 지원을 받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53만 명의 디자인 커뮤니티 최다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는 ‘포완카(포토샵완전정복카페, http://powanca.net)’를 운영하고 있다. ‘클레비’는 11년간의 디자인 커뮤니티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업계 최초로 소셜을 접목한 디자인 분야의 멘토링/평가 기반의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