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그린’, 운영자(GM) 게시판 통해 코스 디자인 및 공략법 공개!
네오위즈 / 2014.07.23

- 1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선보일 6종 코스 디자인 및 공략법 순차적 공개
-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3천명 대상 1차 비공개 테스트 실시
- 오는 28일까지 테스트 참가자 모집 중


[네오위즈게임즈]이미지- 온 그린 힐 코스 스크린샷.jpg

[2014-0723]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골프존엔터테인먼트(대표 김효겸)가 개발하고 자사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 예정인 온라인 골프 게임 ‘온 그린(On Green, 이하 OG)’에서 운영자(GM) 게시판을 통해 6종의 코스 디자인 및 공략법을 공개한다고 23일(수) 밝혔다.

오는 7월 31일(목)부터 8월 4일(월)까지 3천 명 대상의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앞두고 있는 ‘OG’는 크라이엔진3를 탑재해 사실적인 구질과 수준 높은 물리적 효과를 구현하고, 다양한 컨셉의 코스를 게임 내 선보인다.

‘OG’는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까지 공식 홈페이지의 운영자 게시판을 통해 힐, 루브라 포레스트, 파노라마 베이, 스프링 필드, 문라이트 쉐도우, 트로피칼 아일랜드 등 테스트에서 선보일 6종의 코스 디자인을 세세하게 살펴보고, 코스별 공략법을 매일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그 첫 번째로 고른 잔디 배경의 힐(hill) 코스가 공개됐다. 힐 코스는 경사가 완만하여 초보자들이 편안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코스로, 아름다운 풍경과 따뜻한 봄날의 정취를 느끼며 골프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OG’의 운영자는 게이머들을 위해 각 힐 코스에서의 지형에 따른 공략법과 주의해야 할 점 등을 공개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진승현 사업팀장은 “’OG’에서는 단순한 필드에서의 재미를 넘어 현실에서 불가능 한 다양한 장소에서의 골프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는 7월 31일 첫 번째 테스트를 앞두고 있는 만큼 게이머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오는 28일(월)까지 ‘OG’의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테스트에 참가하고자 하는 게이머는 공식 홈페이지 (
http://og.pmang.com/)에 접속해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신청을 완료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