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온 그린’ 미디어 쇼케이스 개최!
네오위즈 / 2014.07.17

- 골프존의 노하우 집약된 기대작 ‘온 그린’ 첫 공개
- 게임 소개 및 사업 방향 발표, 홍보모델 박한별 포토타임 진행
- ‘온 그린’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1차 CBT 실시, 오는 28일까지 참가자 모집


사진3.[네오위즈게임즈]온 그린 미디어 쇼케이스_단체 사진.JPG

[2014-0717]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골프존엔터테인먼트(대표 김효겸)가 개발하고 자사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 예정인 온라인 골프 게임 ‘온 그린(On Green, 이하 OG)’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17일 CGV 청담씨네시티 프라이빗시네마에서 진행된 이번 미디어 쇼케이스는 ‘OG’의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앞두고 게임을 공개하는 자리로,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이사, 골프존엔터테인먼트 김효겸 대표이사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와 인기 배우이자 ‘OG’의 홍보모델인 박한별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OG’의 오프닝 영상과 함께 상세 게임 소개 및 사업 방향성 발표, 홍보모델 박한별 인터뷰와 포토타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게임의 소개를 맡은 김운형 개발 총괄 프로듀서는 크라이엔진3로 구현된 세련된 그래픽과 골프존의 노하우가 집약된 사실적 물리 효과, 유명 골프장 및 다양한 컨셉으로 구현된 코스를 설명하며 단순한 골프 게임을 넘어 골프존의 또 다른 골프 콘텐츠임을 강조했다. 네오위즈게임즈 김보성 사업부장도 골프존의 다양한 콘텐츠와 연계되는 부분을 비롯해 VIP 서비스, e스포츠 계획 등을 소개하며 기존 온라인 골프게임의 틀을 깨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의 일정도 공개되었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참가자 모집은 금일부터 7월 28일까지 ‘OG’의 공식 홈페이지(
http://og.pmang.com)를 통해 실시한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종창 부사장은 “’OG’는 토털골프문화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골프존에서 선보이는 또 다른 골프 콘텐츠로, 네오위즈게임즈와 함께 야심차게 준비한 기대작”이라며, “앞으로 네오위즈게임즈의 스포츠게임 서비스 노하우에 골프존의 온, 오프라인 인프라를 더해 시장에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