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의 또 다른 골프 ‘온 그린’
- 골프존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온 그린’ 명칭 확정 짓고 BI 공개
- 크라이엔진3 기반, 골프존의 골프 시뮬레이션 노하우와 온라인 게임 장점 결합
- 2014년 여름 시즌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 실시
[2014-0707]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골프존 엔터테인먼트(대표 김효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온라인 골프 게임 ‘프로젝트OG’의 정식 명칭을 ‘온 그린(On Green, 이하 OG)’으로 확정 짓고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고 7일(월) 밝혔다.
‘OG’는 골프존에서 분사한 골프존 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첫 번째 온라인 게임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골프에서 공을 그린(Green)위에 올려두는 것’을 의미하는 골프 용어 ‘온 그린(On Green)’으로 명칭을 확정하고, 골프의 스윙 동작을 형상화 한 BI (Brand Identity)를 통해 게임 장르의 특성을 강조했다.
크라이엔진3를 기반으로 제작된 ‘OG’는 사실적이고 뛰어난 그래픽을 바탕으로 검증된 골프존의 골프 시뮬레이션 노하우와 온라인 게임의 장점을 결합한 게임이다. 특히, 단순한 골프 게임의 재미를 넘어 스크린 골프 시장의 70% 이상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골프존의 다양한 오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하는 전략으로 골프 이용자들에게도 폭 넓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종창 부사장은 “’OG’는 스크린 골프 1위 업체인 골프존의 노하우를 살려 개발된 만큼 골프를 즐기는 새로운 콘텐츠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올 여름 ‘OG’의 1차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