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레벨 이상 이용자만 참여하는 특별 채널
- 3개월 시즌제로 순위 입상 이용자에 푸짐한 혜택 제공
- 5월 베스트 선수 ‘나성범’ 월드 선수 추가
[2014-0612]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에서 고 레벨 이용자를 위한 ‘레전드 리그’ 채널을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레전드 리그’는 지난 3월 종료된 버전을 30레벨 이상 고수 이용자를 위한 공간으로 개편해 재 오픈한 콘텐츠이다. 최대 1년 시즌 단위로 운영했던 방식을 3개월로 단축하고, 자신의 기록과 순위 확인 및 보상 범위 세분화를 통해 많은 이용자에게 재미와 혜택이 돌아가도록 업그레이드 한 것이 특징이다.
시즌이 종료되면 팀은 100위까지 순위가 정해지고, 순위별로 게임머니와 경험치 지급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개인선수도 투수(다승, 방어율, 삼진, 세이브)와 타자(홈런, 타율, 타점, 도루)로 나눠 10위까지 순위를 정해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고수들 간 순위 경쟁에 팀 관리를 통한 매니지먼트의 재미, 여기에 푸짐한 보상까지 선사하는 ‘레전드 리그’는 그 동안 새로운 콘텐츠를 갈망하던 이용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또한 지난 5월 프로야구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NC다이노스의 나성범 선수가 월드 클래스 선수로 출시된다. 나성범 선수는 KBSN의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아이러브베이스볼’과 ‘슬러거’가 공동으로 선정한 5월 최고의 타자로 한 달간 24경기에 출전해 94타수 38안타 29타점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이와 함께 오는 13일부터 열리는 국제 축구대회에 참가하는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 응원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리나라 대표팀의 경기가 있는 18일, 23일, 27일에 응원 문구를 꼬리글로 달거나, 게임에 접속해 플레이하면 역대 국가대표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KOREA 드래프트권과 홈런타자 드래프트권 등 다양한 아이템이 증정된다.
‘슬러거’의 ‘레전드 리그’ 채널 오픈 및 나성범 월드 클래스 선수 출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slugger.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