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 700만 게이머 여러분! 31일 용산 'e스포츠 상설구장'에서 만나요!



- '상설경기장 개관기념 제1회 스페셜포스 커리지매치' 대회 전격 실시!
- '주니어리그'에서 당당히 1, 2위에 입상한 팀들이 모여 본격적인 자웅을 겨눌 예정 

11만 동시 접속자 기록을 세우며 명실상부한 국민게임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스페셜포스'에서는 2005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30, 31일에 '제1회 건빵토너먼트 시니어리그' 대회를 갖고, 스페셜포스를 사랑하는 모든 게이머들을 초대한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에서 퍼블리싱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에서 개발한 FPS게임 '스페셜포스'에서는 전국 건빵PC방을 통해 선발된 '주니어리그' 팀들이 모여 명승부가 펼쳐질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 관객들을 초청해 본선 진출 무대인 '커리지매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제1회 건빵토너먼트 시니어리그' 대회이자 준프로게이머 자격을 부여하는 이번 '커리지매치'는 지난 23, 24일 국내 e스포츠 사상 최다인 5천여명이 참가하여 뜨거운 열기와 인기를 보여준 '제1회 건빵토너먼트 주니어리그'에서 당당히 1, 2위에 입상한 팀들이 모여 자신이 속한 팀과 PC방의 명예를 걸고 '스페셜포스'의 전략과 전술 등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최고의 대회가 될 전망이다.

건빵토너먼트는 지역기반의 '건빵PC방'대회인 '주니어리그'와 준프로게이머 자격을 부여하는 커리지매치와 대회상금이 주어지는 특별대회인 '시니어리그' 그리고 '스페셜포스' 최강자를 가리는 본선 방송 대회인 '마스터리그' 등의 단계를 통해 최정예 '스페셜포스' 프로게이머를 발굴, 육성하는 대회를 통칭하고 있다. 

총 상금 1천만원과 공인 스페셜포스 준프로게이머 자격이 주어지는 이번 '상설경기장 개관기념 제1회 스페셜포스 커리지매치'는 전국에서 모인 최고의 스페셜포스 게이머들이 참가해 자신과 팀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국내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최초로 건립한 'e스포츠 상설경기장'의 개관을 기념하며 첫 공식 대회로 펼쳐질 예정이여서 e스포츠의 대표 게임으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결승전이 열릴 31일에 'e스포츠 상설경기장'을 찾아준 모든 관중에게는 간단한 이벤트를 통해 스페셜포스 아이템쿠폰과 스페셜포스 관련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네오위즈 박택곤 퍼블리싱사업부장은 "국산 게임 최초로 한국e스포츠협회와 협력하여 '커리지매치'를 진행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더욱 많은 혜택과 지원을 통해 스페셜포스를 진정한 국민e스포츠 게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상설경기장 개관기념 제1회 스페셜포스 커리지매치'는 12월 30일, 31일 용산 역사 9층에 위치한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스페셜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