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에 최적화 된 ‘땡기는’ 전투 방식 특징
- 금일부터 출시일까지 사전 등록 이벤트 실시
[2014-0609]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모바일 충돌액션 땡기는 RPG ‘핑거나이츠 for Kakao’를 공개하고,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핑거나이츠 for Kakao’는 스마트폰의 조작에 최적화 된 ‘땡기는’ 전투 방식을 채택한 점이 특징이다. 마치 새총처럼 캐릭터를 땡긴 후 놓으면, 한 번에 수많은 충돌을 일으켜 적군을 공격하는 통쾌한 콤보 액션이 펼쳐진다. 각도를 잘 맞출 경우 아군과의 연계공격, 적군끼리의 연쇄 충돌 등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마법진과 장애물 등의 주변 환경을 이용한 전략적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기사, 중갑병, 마법사, 궁수, 수도사, 마법사 등 개성이 뚜렷한 6종의 클래스가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기사는 공격에 특화되었고 궁수는 원거리 적군에 타격을 입힐 수 있으며, 마도사는 광역 공격을 펼치는 등 각각 고유의 방식과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캐릭터 육성과 장비 및 스킬 강화를 통해 나만의 최강 부대를 편성해 나갈 수 있다.
‘핑거나이츠 for Kakao’는 금일부터 정식 출시일까지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http://ppl.cm/prefinger)에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참여되며, 게임 출시 후 전원에게 ‘레어 아이템 뽑기권’ 3장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페이스북에 사전 예약 이벤트를 알릴 경우 추첨을 통한 총 100명에게 베스킨라빈스 싱글킹 아이스크림과 스타벅스 아이스커피를 선물할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 김동균 모바일 게임 사업팀장은 “’핑거나이츠 for Kakao’는 손가락을 이용한 독특한 조작법과 차별화 된 전투 방식을 채택하여 모바일 게임만의 개성과 특징을 살리고자 했다”며, “여름 시즌 중 정식 출시하게 될 “핑거나이츠 for Kakao’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