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포털 벅스, ‘스타 플레이리스트’ 통해 윤하의 음악 감성 공개
네오위즈인터넷 / 2014.05.26

- ‘스타 플레이리스트’, 스타가 직접 음악 취향을 소개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공간
- 가수 윤하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플레이리스트 소개
- 댓글 이벤트 통해 윤하 콘서트 티켓 선물


[네오위즈인터넷] 사진자료- 스타 플레이리스트_윤하.jpg

[2014-0526]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최관호)에서 서비스 중인 음악포털 벅스(
http://bugs.co.kr)가 스타와의 소통 채널 ‘스타 플레이리스트’ 메뉴를 통해 가수 윤하의 숨겨진 음악 감성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금일 ‘스타 플레이리스트’는 윤미래, 백지영에 이어 3번째 선정 가수 윤하의 음악 취향을 소개했다. 윤하는 자신이 좋아하는 2명의 아티스트로, 지난 19일 6집 앨범을 발매한 영국 대표 록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와 피아노 록의 대부로 불리는 벤폴즈(Benfolds)를 꼽았다. 콜드플레이에 대해서는 “저의 롤모델이며, 내한 공연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벤폴즈는 “한국에서 함께 연주하고 노래했던 일이 아직도 기쁘다”고 이야기 했다.

또한 니나(Nina)의 ‘섬데이(Someday)’, 줄리런던(Julie London)의 ‘투 슬리피 피플(Two Sleepy People)’, 박효신의 ‘야생화’, 악동뮤지션의 ‘200%’, 정훈희의 ‘연가’ 등 즐겨 듣는 플레이리스트 10곡을 선정하고, 각 음악에 대한 자신의 사연도 함께 공개했다. 해당 음원은 벅스 홈페이지를 통해 바로 감상하거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스타 플레이리스트’ 윤하편을 기념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27일까지 윤하 사연에 대한 소감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한 5명에게 윤하 ‘비밀의 화원’ 콘서트 티켓 1인 2매권을 선물한다. 윤하는 데뷔 후 첫 소극장 콘서트를 5월 30일부터 6월 8일까지 6차례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윤하는 오는 29일 정준영과의 듀엣 앨범을 발표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네오위즈인터넷 박준일 뮤직서비스본부장은 “’스타 플레이리스트’에 참여해 주신 윤하씨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벅스는 스타와 팬이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음악포털 벅스의 ‘스타 플레이리스트’는 스타가 직접 자신의 음악 취향을 공개하며 벅스 회원들과 감성을 공유하는 코너이다. 격주마다 선정된 가수는 자신이 좋아하는 2명의 아티스트, 자주 듣는 10곡의 플레이리스트 등을 소개한다. 각 음악마다 스타가 직접 기재한 사연과 설명도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