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재즈의 매력 속으로!
- 월간 <재즈피플> 선정, 총 3회에 걸쳐 재즈 명반 100선 발표 예정
- 음악포털 벅스 홈페이지 통해 각 음반 소개, 음악 듣기 및 다운로드 가능
[2014-0508]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최관호)에서 서비스 중인 음악포털 벅스(http://bugs.co.kr)가 월간 <재즈피플>과 함께 재즈 역사를 빛낸 100장의 명반을 선정해 발표했다.
재즈 명반 100선은 월간 <재즈피플>이 100년 이상의 재즈 역사 속에 선보여진 모든 음악을 대상으로 엄선했다. 선정된 음반은 음악포털 벅스가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Andrew Hill(앤드류 힐)의 ‘Point Of Departure(1964년)’, Art Blakey & The Jazz Messengers (아트 블래키 앤 재즈 메신저스)의 ‘Moanin'(1958년)’ 등 34장의 재즈 앨범이 우선 발표되었으며, 오는 6월까지 총 3회에 걸쳐 100장의 앨범과 대표 추천음악 100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벅스 회원이면 누구나 홈페이지 ‘스페셜’ 안에 ‘뮤직포커스’ 메뉴에서 음악을 바로 감상하거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각 앨범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기재되어 재즈 초보자에게는 장르에 대한 관심을, 마니아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했다.
네오위즈인터넷 박준일 뮤직서비스본부장은 “재즈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장르의 대중화에 앞장 서고 있는 월간 <재즈피플>과 함께 보석 같은 재즈 명반 100선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보다 쉽고 재미있게 재즈 음악을 접하면서 장르의 매력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월간 <재즈피플> 김광현 편집장은 “어떤 음악 장르든 감상의 시작은 좋은 앨범을 곁에 두고 자주 듣는 것”이라며 “언제 어디서나 음악포털 벅스를 통해 명반에 실려 있는 명연을 만나다 보면 어느새 재즈 열혈 팬이 되어 있는 자신을 만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