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포털 벅스 3월 셋째 주 주간차트, ‘걸그룹 춘추전국시대’
네오위즈인터넷 / 2014.03.19

- 국내 대표 걸그룹 연이은 컴백으로 혼전 양상
- 오렌지캬라멜의 ‘까탈레나’ 종합 1위 차지


[네오위즈인터넷] 이미지- 음악포털 벅스 주간차트_3월 셋째 주.jpg

[2014-0319]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최관호)에서 서비스 중인 음악포털 벅스(
http://bugs.co.kr)가 3월 셋째 주(집계 3월 10일~3월 17일) 주간차트 순위를 19일 발표했다.

벅스차트에 따르면, 국내 대표 걸그룹의 치열한 경쟁이 지속되는 한 주였다. 3월에 걸그룹들이 연이어 컴백하며 2주 연속 1위를 지키는 가수 없이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3월 셋째주 주간차트 종합 1위는 오렌지캬라멜의 ‘까탈레나’가 차지했다. 오렌지캬라멜은 특유의 개성 넘치는 컨셉으로 2NE1(투애니원), 소녀시대를 제치는 기염을 토했다.

3월 둘째 주 1위였던 2NE1의 ‘Come Back Home(컴백홈)’은 2위, 3월 첫째 주 1위였던 소녀시대의 ‘Mr.Mr(미스터미스터)’는 3위에 나란히 자리했다.

린의 ‘보고 싶어…운다’는 4위에 올라 발라드의 자존심을 지켰으며, 드라마 ‘쓰리데이즈’ 삽입곡인 신용재의 ‘널 사랑한다, 지운다, 또 운다’는 6위로 TOP 10에 첫 진입했다. 이 밖에 소유와 정기고의 ‘썸’이 7위를 차지하며 6주 연속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3월 셋째 주 주간차트는 벅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고음질 음원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음악포털 벅스는 국내 최대규모인 70만곡의 고음질 원음 포맷 ‘FLAC’(플랙, Free Lossless Audio Codec)을 확보해 16비트 FLAC과 24비트 FLAC 음원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모바일에서도 고품질 음악 감상이 가능한 320Kbps 스트리밍 서비스 및 음질 향상 솔루션 ‘래드손(RADSONE)’을 적용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