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광고 플랫폼 PC방 70%점유 확보
- 양사 전략적 마케팅 위해 업무협약 전격 체결
- 엔미디어플랫폼이 리더스소프트의 PC방 광고사업 2월 중순부터 독점판매대행 시작
- 엔미디어플랫폼, 게임광고 플랫폼 PC방 70% 점유 및 국내 대표 게임 마케팅 플랫폼사로 입지 공고화
<사진설명> 지난 19일 네오위즈판교타워에서 엔미디어플랫폼 심상원 대표(좌)와 리더스소프트 권호안 대표(우)가 공동사업 진행을 위한 조인식을 진행했다.[2014-0221] 게임광고 마케팅플랫폼 업체 ㈜엔미디어플랫폼(대표 심상원, www.nmp-corp.com)과 ㈜리더스소프트사(대표 권호안, www.leaderssoft.net)가 업무제휴를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엔미디어플랫폼은 그간 마케팅 플랫폼 사업 확대를 위해 영업인력 확충을 통한 PC방 사업 강화, 광고사업 확장 및 사명변경 등을 진행해 왔다. 특히, 이번 제휴는 선두 업체와의 차별화를 꾀하기 위한 전략 중 하나로 다양한 광고 플랫폼 및 이용자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해각서 체결로 엔미디어플랫폼은 리더스소프트의 PC방 미디어 광고사업을 독점으로 진행하게 되며, 기업체들은 엔미디어플랫폼과 함께 리더스소프트의 플랫폼까지 활용해 광고마케팅을 기획하고 집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엔미디어플랫폼은 국내 게임광고 플랫폼 부분에서 전국 PC방의 70% 점유율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국내 대표 게임 마케팅 플랫폼사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 리더스소프트 역시 매출 확대 및 영업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엔미디어플랫폼의 ‘GT’(구 게토, www.getogold.co.kr)와 리더스소프트의 ‘멀티샵’과 ‘PC와이즈’의 매장수는 전체 5,000개로, 이는 전국 PC방의 45% 점유율을 차지하는 수치다. 여기에 엔미디어플랫폼의 또 다른 광고 플랫폼인 ‘팝TV’와 ‘와우시네’ 매장 약 2,600개(중복제외)까지 더해지게 된다. (하단 표 참조)
양사의 플랫폼 점유율이 기존보다 32% 가량 증가에 함에 따라 광고 효율도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향후 게임이용자들은 ‘GT’, ‘멀티샵’, ‘PC와이즈’에서 시행하는 모든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PC방에서 혜택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엔미디어플랫폼 심상원 대표는 “이번 제휴사업을 통해 엔미디어플랫폼과 리더스소프트가 상호 협력해 서로 윈-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와 함께 게임 모바일 플랫폼을 상반기내 런칭해 오프라인, 온라인, 모바일 등 모든 채널의 전략 마케팅을 유기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대표 통합 마케팅 플랫폼 업체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끝>
<첨부자료 1> ㈜엔미디어플랫폼 소개 자료
㈜엔미디어플랫폼(구 에이시티소프트)은 최초의 PC방 관리 프로그램 GT 개발 및 관리사로 시작했으며, 2011년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에 자회사로 인수되었다. 현재는 PC방 광고 플랫폼뿐만 아니라 네오위즈홀딩스 보유 플랫폼을 포함해 온?오프라인, 모바일 등 약 30여 개의 국내외 광고 플랫폼을 보유, 광고사업을 대행하고 있다. 자사 플랫폼에 방문하는 소비자수는 모바일을 제외하고 한 달에 약 1천만명 가량으로 독립적인 광고전문업체로 성장해가고 있다.
<첨부자료 2> 엔미디어플랫폼 전국PC방 광고 플랫폼 점유현황
NMP PC방 광고 플랫폼 점유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