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시경이 노래한 ‘별에서 온 그대’ OST ‘너의 모든 순간’ 종합 1위
- 콜라보 프로젝트 음원과 ‘S.M. The Ballad’ 앨범 등 다양한 발라드 곡 상위권 차지
[2014-0219]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최관호)에서 서비스 중인 음악포털 벅스(http://bugs.co.kr)가 2월 셋째 주(집계 10일~17일) 주간차트 순위를 19일 발표했다.
벅스 주간차트에 따르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전 주까지 돌풍을 일으켰던 ‘겨울왕국’의 상승세를 꺾은 한 주였다. 또한 겨울 대표 인기 장르 ‘발라드’의 강세도 두드러졌다.
2월 셋째 주 종합 1위는 성시경의 ‘너의 모든 순간’이 차지했다. 종영을 앞둔 ‘별에서 온 그대’ OST인 ‘너의 모든 순간’은 드라마의 인기와 성시경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시너지 효과를 내며 벅스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와 힙합 보컬 정기고가 함께 노래한 ‘썸’은 2주 연속 2위에 올랐으며, 케이윌과 마마무의 ‘썸남썸녀’도 6위에 진입하는 등 콜라보 프로젝트 음원의 인기도 눈에 띈다.
또한 ‘S.M. The Ballad’ 앨범의 고른 완성도에 힘입어 ‘숨소리’와 ‘하루’ 등 2곡의 음원이 TOP 10에 올랐다. 특히 태연이 노래한 ‘숨소리’는 남성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으로 실시간 차트에서도 지속적인 사랑을 받으며 호시탐탐 1위를 노리는 모습이다.
네오위즈인터넷 김봉환 뮤직컨텐츠 팀장은 “성시경의 ‘너의 모든 순간’이 1위를 차지하는 등 10위권 안에 대부분 발라드 음원이 자리하면서 ‘겨울은 역시 발라드’라는 전통이 이어진 한 주였다”며, “실시간 차트에서도 발라드의 돌풍이 눈에 띄는 만큼, 겨울의 막바지까지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2월 셋째 주 주간차트는 벅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고음질 음원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음악포털 벅스는 국내 최대규모인 70만곡의 고음질 원음 포맷 ‘FLAC’(플랙, Free Lossless Audio Codec)을 확보해 16비트 FLAC과 24비트 FLAC 음원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모바일에서도 고품질 음악 감상이 가능한 320Kbps 스트리밍 서비스 및 음질 향상 솔루션 ‘래드손(RADSONE)’을 적용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