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자 모집 4일만에 10만명 달성!
- 16일(일)까지 참가자 모집, 20일(목) CBT시작
[2014-0210]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회사인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대표 최관호)가 개발 중인 대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BLESS)’의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 참가 신청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블레스’는 지난 6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1차 CBT의 콘텐츠를 공개하고, 행사 당일 오후부터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모집 첫날부터 게이머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포털 실시간 검색순위 1위를 수 차례 달성하고, 게임순위가 31단계 상승하는 등 기대감을 높여온 ‘블레스’는 모집 4일만인 지난 9일 신청자 10만명을 넘어섰다.
이번 성과는 내부 목표치를 2배이상 빨리 달성한 것으로, 그 동안 웰메이드 MMORPG에 목말라있던 게이머들이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된 ‘블레스’의 정보에 빠르게 반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명불허전을 입증한 ‘블레스’는 이번 테스트에서 종족마다 다른 고유의 스토리와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만들어 가는 전술 시스템, 사실적이고 세련된 그래픽 등 혁신적이고 차별화되는 콘텐츠를 게이머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블레스’의 1차 CBT 테스터 모집은 오는 16일(일)까지 계속되며, 18세 이상 성인 이용자라면 공식 홈페이지(http://bless.pmang.com/)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