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투비트', 게임트릭스 주간상승률 1위 기염!
네오위즈홀딩스 / 2005.12.16
'알투비트', 게임트릭스 주간상승률 1위 기염! - 게임트릭스 주간상승률 1위, 레이싱장르 순위 2위 등극···'알투비트' 돌풍 돋보여 - <학급대항전>에 등록된 학급수만 3만 개, 청소년 또래집단 사이 핫이슈 네오위즈(대표 나성균)가 서비스하고 씨드나인 엔터테인먼트(대표 김건)가 개발한 뮤직레이싱게임 '알투비트'가 PC방 순위 조사업체 게임트릭스의 주간상승률 1위로 껑충 뛰어오르며 캐주얼게임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PC방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 전문 리서치 '게임트릭스(www.gametrics.com)' 에 따르면 12월 8일부터 12월 14일까지 집계한 주간상승률에서 '알투비트'가 전주 대비 204.78%의 급등세를 보이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레이싱장르 순위에서는 카트라이더를 바짝 뒤쫓으며 2위를 차지하고, 종합 게임순위로 20위를 기록하는 등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며 캐주얼게임시장을 새롭게 재편하고 있다.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리듬 액션과 짜릿한 스피드를 경험할 수 있는 레이싱게임을 결합한 뮤직 레이싱게임 '알투비트'는 최신 가요와 X-스포츠를 감각적으로 구현하고 아기자기하고 재치 넘치는 캐릭터성을 선보이며 청소년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 29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학급대항전>에 등록된 학급수만 3만 개를 육박하고 종합누적순위에서 상인중학교와 상원중학교가 각각 8학급과 6학급이 상위 30위권 내에 포진할 정도로, 학교와 또래집단을 중심으로 '알투비트'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네오위즈 퍼블리싱사업팀 박정필 팀장은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가요와 스포츠의 재미를 극대화하면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알투비트'의 인기비결"이라고 손꼽으며, "이 같은 추세라면 이번 겨울방학을 시작으로 새로운 시장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8일, '알투비트 PC방 대회'가 개최되는 대구에서는 '프리스타일' '메이플스토리' '겟엠프트'을 제치고 게임트릭스 PC방 순위 8위를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