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대한야구협회서 감사패 받아
네오위즈 / 2013.12.18

네오위즈게임즈, 대한야구협회서 감사패 받아

- 전국고교야구대회 공식 후원하며 야구 활성화에 기여해 온점 인정받아
- 17일 개최된 ‘2013 야구인의 밤’ 행사에서 감사패 수상


[네오위즈게임즈] 사진자료- 감사패 수상 이미지.JPG

[2013-1218]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가 아마추어 야구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 받아 대한야구협회(KBA, 회장 이병석)로부터 지난 17일 감사패를 받았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서비스하고,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한 온라인 야구 게임 슬러거를 통해 지난 10월 대한야구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의 메인 스폰서로 나서 일구회와 함께 아마추어 야구를 공식 후원해 오는 등 아마추어 야구 발전에 조력해 왔다.

올해 처음 진행된 전국고교야구대회는 대한야구협회가 학생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전국대회 출전 기회를 확대 제공하기 위해 창설한 것으로, 4개 전국대회 8강 진출팀 및 시·도 초청팀 등 전국 30개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대한야구협회는 마포에 위치한 서울가든호텔에서 진행된 ‘2013 야구인의 밤’ 행사에서 네오위즈게임즈가 아마추어 야구 활성화에 힘써 준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네오위즈게임즈 김명식 기획관리본부장은 “야구게임을 통한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한국 야구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