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MMOPRG ‘티르온라인’ 채널링 서비스 시작
네오위즈 / 2013.11.13

네오위즈게임즈, MMOPRG ‘티르온라인’ 채널링 서비스 시작

- 13일부터 게임포털 피망 통해 선보여
- 신개념 공성전, 하드코어 PK 등 성인 이용자들 위한 차별화된 재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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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3]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의 게임 포털 피망(
www.pmang.com)을 통해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 www.actoz.com)가 퍼블리싱하는 MMOPR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티르온라인’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채널링 제휴로 금일부터 피망 성인 회원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지난 5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티르온라인’은 신개념 공성전을 선보이는 MMOPRG로 국가전, 길드전, 해적왕섬 쟁탈전 등 전쟁에 특화된 콘텐츠와 함께 하드코어 ‘피케이(PK)’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150개의 성을 두고 벌이는 치열한 공방전은 가장 큰 핵심 재미로, 20레벨만 달성해도 누구나 성주가 될 수 있어, 일부 고레벨 이용자 및 거대 길드가 성을 독점하는 폐해가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 등 진화된 공성전을 경험해 볼 수 있다.

‘티르온라인’은 오픈 당일 동시접속자 2만명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보였으며, 오픈 이후에도 안정적인 서버 운영을 통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러시아 등 8개 국가에서 서비스되며 게임성을 인정받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와 액토즈소프는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파트너십을 구축해 '티르온라인'을 위한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종창 부사장은 “성인 이용자들 위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는 피망에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채널링 계약으로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티르온라인’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액토즈소프트 배성곤 부사장은 “게이머들의 접근성 측면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는 ‘피망’과 손을 잡고 ‘티르온라인’ 채널링 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원활한 게임 서비스를 위해 게임 운영 및 마케팅 등에 상호 협력하며 서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굳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티르온라인’의 피망 채널링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http://tyr.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