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모바일 퍼즐 게임 ‘마성의 플러스 for Kakao’ 출시
- 덧셈 문제를 맞추며 친구들과 점수 경쟁
-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를 수집하고 강화하는 재미 요소 제공
- ‘눈알 연기’로 사랑 받는 개그맨 김민교 홍보 모델 발탁, 향후 다양한 활동 예정
[2013-1105]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두뇌 퍼즐 게임 ‘마성의 플러스 for Kakao’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마성의 플러스 for Kakao’는 덧셈 문제를 맞춰가며 동료 고양이를 구출하고, 친구들과 점수 경쟁을 펼치는 모바일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상단에 숫자가 주어지면 여러 숫자를 가로, 세로, 대각선으로 더해 해당 숫자를 빠르게 만들어내는 방식이다. 정해진 시간 내에 많은 숫자를 맞출수록 고득점을 올릴 수 있다. 여기에 캐릭터로 등장하는 ‘아메리칸 숏헤어’, ‘터키쉬 앙고라’, ‘샴’ 등 귀여운 고양이들을 수집하고, 이들을 강화해 점수공략에 활용하는 재미를 더하는 등 차별화된 재미로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홍보 모델은 tvN의 ‘SNL 코리아’에서 맹활약하며 ‘눈알 연기’로 사랑 받는 개그맨 김민교가 발탁됐다. 김민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보여줬던 라면 머리와 재치 있는 분장을 하고 ‘마성의 플러스 for Kakao’를 응원한 영상을 공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게임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 중 게임에 로그인 하면 게임 유료 캐시인 보석을 매일 2개씩 지급하고, 오후 12시부터 1시 사이에 접속할 경우 추가로 게임 진행을 위해 필요한 ‘정어리’ 아이템 5마리를 제공한다.
네오위즈게임즈 김동균 모바일 게임 사업팀장은 “’마성의 플러스 for Kakao’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두뇌 퍼즐 장르로, 모바일에 최적화 된 게임이다”며, “앞으로 네오위즈게임즈의 게임 퍼블리싱 역량과 네오위즈인터넷의 모바일 게임 사업 노하우의 시너지를 통해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 10월 24일 ‘네오위즈게임즈 모바일 게임 사업설명회’를 개최, 모바일 게임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마성의 플러스 for Kakao’는 올해 네오위즈게임즈가 선보이는 첫 모바일 게임이다.
‘마성의 플러스 for Kakao’는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게임을 검색하거나 다운로드 페이지 (http://ppl.cm/PlusPR)를 통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