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L1' 2차 클로즈드 베타테스트 스타트!
네오위즈홀딩스 / 2005.12.13
'XL1' 2차 클로즈드 베타테스트 스타트! - 13일부터 26일까지, 누구나 테스트 참여 가능 - 퀘스트 모드, 니트로 아이템, 후위차량 어드밴티지 등 달리는 재미에 전략적 재미까지 경험 최고의 온라인 레이싱 게임 'XL1'의 2차 클로즈드 베타테스트를 누구나 즐길 수 있게 됐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XL게임즈(대표 송재경)가 개발한 온라인 레이싱 게임 'XL1'의 2차 클로즈드 테스트를 오늘부터 26일까지 2주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2차 클로즈드 테스트로는 이례적으로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픈형 테스트 방식을 채택, ▲대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한 원활한 네트워크 플레이 환경과 ▲레이싱 게임 본연의 달리는 재미에 대한 본격적인 테스트를 거친다. 또한, 이번 테스트에서는 자칫 지루해 질 수 있는 레이싱 장르에 색다를 재미를 더하는 '퀘스트 모드'와 순간 가속도를 높여주는 '니트로 아이템(부스터)'를 통해 전략적인 레이스를 펼치며, '후위차량 어드밴티지'를 적용하여 실수로 뒤쳐진 사용자들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박빙의 승부를 겨룰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초/중급 사용자들을 위해 고안된 쉬우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신규 트랙과 차량을 추가하며 차량 선택의 폭을 넓혀 질주의 재미를 배가했다. 네오위즈 XL1사업팀의 노승한 팀장은 "이번 2차 테스트에서는 레이싱 게임 본연의 달리는 재미를 살리면서도 퀘스트 모드, 후위차량 어드밴티지 등 차별화된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테스트에서 반영된 리포트는 테스트기간 동안 실시간으로 반영, 업데이트를 통해 매일 업그레이드되는 XL1을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픈형 테스트로 진행되는 'XL1' 2차 클로즈드 베타테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테스트 신청 절차 없이 'XL1'게임 홈페이지(xl1.pmang.com)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게임을 플레이 하면 된다. 'XL1'은 1차 테스트를 통해 온라인 레이싱 게임으로 최고 성능의 자체 개발 물리엔진과 사실적인 그래픽을 선보이며 게이머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